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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주문 월요일 수령.

배송 방식은 확인해보니 오전10시까지 당일 배송

로릭이랑 비슷해보이네요.

주말쯤 받을꺼라 기대했지만 뭐 로스터리에선 예정대로

금요일 발송했지만 눈 때문에 택배사 사정 때문이니

이걸 배송이 늦다라고 하긴 그렇고

그냥 주말에 주문해서 월요일 발송 시킬껄 싶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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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랬다면 포토시 끝났겠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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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이 좋던 앙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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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에 대한 로스터 입장에서 느낌이나

브루잉 가이드 주는건 친절하네요.

노트도 장황하지 않고 나름 공감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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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블렌드가 괜찮다고 해서 앙코르도 주문ㅋ

그런데 추출 권장 온도가 앙코르가 포토시보다

1도 높은 이유는 뭔지 모르겠네요.

무슨 의도가 담긴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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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은 굉장히 쉬운 편입니다.

원두 스펙보고 대충 내려봤는데 적당한 맛이 나오네요.
(아직 가스가 좀 많긴 하지만...)

수동 머신이나 추출하는데 실패해서 의욕이 떨어지신

분들의 자신감을 회복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초콜릿 졸인설탕 크리미

원두 색깔을 보면 하이보단 조금 더 진해보였는데

분쇄해보니 하이가 맞는것 같습니다.

테이스팅 노트 그대로 산미는 거의 없다시피하고

초콜렛과 달달한 향 약간의 넛 캐릭터가

안정적인 맛을 냅니다.

무신경한듯 편하게 데일리 사료로 딱 적당하네요.




원두배합은 브라질 내추럴 70% 콜롬비아 워시드 30%.

나라와 품종은 그리 인상적이진 않고 무난합니다.

하지만 가격을 생각하고 흠결 없는 맛이면 좋은거죠.

굳이 단점이라면 캡슐 커피같이 안정적이지만 너무

평범한 맛? 특히 에스프레소로 마시는게 아니라

아메리카노나 라떼로 마시면 초콜렛스러운 맛은

좋긴 하지만 딱 그것만 있습니다.

내추럴이 70%나 들어갔지만 풍미에 큰 도움은 주질

못하나 보내요. 브라질이라 그런가;; ny2 fc ㅠㅠ

저는 이런 느낌의 커피를 원했기 때문에 만족스럽지만

다양한 풍미를 원하시는 분들은 다른 걸 찾으심이...


에스프레소/드립 원두를 따로 구비해서 마시다보니

드립은 화려한 커피들로 에스프레소는 편안한 맛을

찾게 되네요.

가끔 스페셜티 에스프레소 원두들도 사지만 그거

맛 잡겠다고 낑낑대다보면 할 때는 재밌지만 힘들어요. ㅠ

(덤으로 가격과 로스도...)


사진은 저거 하나지만 추출은 여러 번 해보면서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플랫화이트 바닐라라떼

를 만들어봤습니다.

맛이 안정적이라 말을 잘 듣네요. ㅎㅎ

바리에이션은 1:1.5 정도로 더 진하게 내리면서 우유양도

줄이는 플랫화이트 스타일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핸드드립 사진은 찍은게 없지만 포토시는

원두빨인지 내추럴향이 굉장히 잘 정돈된 편이네요.

검은 과일의 단맛과 신맛이 선명해서 인상적이였습니다.

거기에 내추럴의 풍미들이 양념을 쳐주는 정도로만

레이어를 쌓아올린 것도 좋네요.

내추럴보단 워시드를 선호하는데 딱 이 정도의 느낌이라면

손이 자주 갈 듯 합니다.

로스터리의 인상보단 그냥 원두가 맛있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지금 샘플로 받은 운두라스 파라이네마를 마시고

있는데 음... 프래그런스에선 노트와 흡사하다 느꼈지만

맛이 좀 애매합니다.

티라이크한 커피를 추구한다기에 그런 방향으로

내리다 제가 과소를 낸 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

조심스럽기도 한데 음......

이거 마시고 나니 엄근진 커피 지인들에게 추천하긴

힘들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각 까다로운 분이나 업계 몸 담았던 사람들에게

추천하기 제일 무서워요. ㅜ 호달달




정리하면 에스프레소 블렌딩도 그렇고 포토시도

맛은 만족스러웠습니다.

핸드드립은 이제 파악 중이라 몇 번 더 마셔보면서

여긴 어떤 스타일을 추구하는지 알아봐야겠네요.
(섯부른 생각이지만 티라이크하지는 않은것 같단...)

가격도 좋은 편이니 에스프레소 블랜딩은 생각나면

다시 주문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