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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용할 도구들이다.

실친이 던져준 플프와 메저 슈퍼졸리 되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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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갤럼들이 싸게 사서 쓸거면 나쁘지 않다 들어서 한번 사본 저울이다.

써본 바로는 정말 나쁘지만 않은 수준이다. 수시로 조상님의 영혼이 0.1g 을 들었다 놨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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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종이컵 무게 영점 잡아놨는데 분쇄하고 잔량 터는 사이에 꺼져버렸다.

덕분에 왜 저울에 돈을 들이는지 잘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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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핑하기 직전의 커린이, 또 물총쏘면 어쩌지 라는 마음과 함께 지난번 배송시켜둔 침칠봉이 아직 오지 않은것이 불안감을 가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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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열은 꼼꼼하게, 친구는 이녀석을 3번 정도 예열해줬다고 한다. 따라서 친구가 쓰던 방식을 그대로 따라해볼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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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력계까지 장착 완료, 이제 추출 할 일만 남았다.








아차 싶었다, 뜸을 들이는건 좋았지만 시간을 재는걸 잊어서 급하게 속으로 숫자를 세봤지만 이미 늦었다는걸 직감했다


하필이면 다른 샷잔을 준비하지 않아 레버를 놓으면 플프 하나 해먹고 념글간다는 친구의 말을 기억하고 그냥 과추출을 내기로 했다.


평소같으면 핸드폰으로 시간을 보며 적당히 끊고 다른 잔에 받아냈겠지만 첫 촬영이라 여분의 타이머를 준비하지 않은 내 잘못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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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 결과물,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양새는 나름 잘 빠졌다.

아니 잘 빠졌다고 생각한다..


이제 5잔 남짓 내려본 커린이라 이번 추출은 너무 입자가 고왔다는 판단이 서서 다음은 한칸 풀어주고 추출해볼 생각이다


글 쓰다보니 버릇 어디 안간다고 ~다 식으로 썼는데 양해바람.. ㅎㅎ;


다음은 딸기청으로 맹그는 딸기라떼를 올려볼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