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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곳의 스페셜티 로스터리중 한곳이 작년에 특별한 제품을 판매중이란걸 이제 알아서 뒤늦게 주문했습니다.

원두 소개전에 이 프로젝트를 진행한곳은 Joe Coffee라는 곳으로 뉴욕에서 손꼽히는 스페셜티 로스터리 중 하나입니다. 특히 맨해튼에서만큼은 제일 훌륭한 로컬 업체라 생각합니다. 맨해튼 곳곳에 지점이 있어 뉴욕에 관광오신다면 쉽게 들러보실 수 있습니다.

본 제품으로 넘어가면 미에리쉬 패밀리는 제작년 온두라스 coe 1위를 탄 게이샤 커피 농장을 소유한 가문이고, 작년에 코로나때문에 coe대회도 취소되고 힘든 와중에 Joe Coffee와 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네요.
https://joecoffeecompany.com/shop/the-mierisch-project-box-set/


제품소개를 읽다보니 농장주가 직접 로스팅을 했다는 부분이 제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가격도 품질을 고려하면 무게대비 괜찮을거 같았고, 무엇보다 특별한 경험이 될거 같아 당장 주문했네요. 가공은 워시드입니다.

로스팅은 당연히 라이트 로스팅이었는데, sey커피같은 노르딕 수준까지 가지 않았습니다. 원두사진을 위에 첨부해놨습니다. 로스팅에 대해 잘 아시는 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게이샤에서 기대하는 쟈스민, 플로럴 향은 생각보다 약하지만 선명했습니다. 다른 약배전 커피보다 더 식어야 향과 맛이 살아나는 편이었고, 깊이있는 단맛이 향보다 더 인상적이었습니다. 잡맛은 1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커핑스코어가 90으로 표기된걸보니 19년에 비해 망한 모양인데, 1위를 먹은 년도의 수준이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여튼 좋은 커피였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커피 자체보다 대를 이어 커피에 열정을 쏟는 농장주 가문의 스토리가 인상 깊은 시간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