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베진이 무슨 양배추 농축액으로 만들어져서 효과 보는 줄 아는데, 실제로 제산제 + 양배추 + 기타.
필요하면 한두번 먹을 수 있는데, 절대 장복하지 마라. 이건 복용 설명서에도 써있는 내용이다.
제산제가 들어간다 - 위산 뿜뿜이 줄어들어 일단 좀 편해진다
뇌 :?? 내가 위산을 뿜으라고 하는데 위산이 안나와??? 더 쎄게 뿜으라고 신호 보내야지 히힝.
위 : 위산이 좀 덜나오니 편하긴 한데, 뇌 놈이 계속 더 뿜으라고 하네 괜찮을걸까.. 좀 더 힘써보자.
(얼마후)
먹는놈 : 이제 좀 괜찮은거 같으니 그만 먹어보자
뇌 : 계속 안나왔잖아. 위산 계속 더 쎄게 뿜어야 한다.
위 : 어푸푸 갑자기 위산이 너무 나오잖아. XXXX..
먹는놈 : 아 씨... 또 속쓰리네. (또 먹는다) 더 많이 먹어야 하나?
뇌 : 거봐. 다시 잘 안나오잖아. 내가 맞음.
위 : 머리통에 위산 붓고 싶다...
이 순환이 되돌이표 되면서 점점 심해짐.
따라서 위가 안좋으면 순수 양배추 즙(환보다는 즙이나 생으로. 가열즙보다는 생에 가까운게 좋아 보임)을 먹고
심하면 병원서 약 처방받으면서 관리해라. 근데 완치는 힘듬.
제목은 추천하지마라인데 내용은 장복하지마라 ㅋㅋㅋ
카베진은 먹을 필요가 없는 물건인데, 멋모르고 샀으면 한두번 먹어야지.
장복 문제 있으니 추천하지 마라
덤으로 돈 생각 안하고 한약 잘 맞으면, 좋은 한의원가서 진료하고 탕약 처방 받으면 상당히 좋아짐.
메스티검 먹으면 직빵 근데 어느순간 값이 존나오름 - dc App
메스틱검은 받는 사람은 좀 받는데, 완화시켜주는거지 해결책은 아니라서. 사자버섯이나 소나무껍질도 비슷함.
제일 좋은 건 하루 음복하는 커피양을 하루 2잔으로 줄이면됨
양도 그렇지만, 커피 단독으로 마시면 더 심해지니까 다과 같은거랑 함께 먹던가 식후에 마셔야함. 직접적으로 위벽에 작용하는걸 덜어줌
하루에 1리터씩 먹고 있는 거시어요 ㅠ - 리도는 아령이 아님리도
그정도 양이면 양배추 끓인 물인가 본데, 그럼 냄새가 쫌 그럴텐데...?
PPI 최고용량 장복 중입니다...;;;
이미 강을 건넌건 어쩔수 없는거 가터... 그래도 자연물질로 꾸준히 완화하는게 중요한거 같음.
난 필터커피 먹으면 위트러블이 안나는것 같아서 에쏘를 자제중임 - dc App
위에 다과랑 비슷한 맥락인데, 약해진 곳이 너무 강하게 모여서 그럼. 약해져 있으니 뭐라도 같이먹어.
무슨 뜻인지 이해가 잘 안감 - dc App
용량별 카페인이나 산 밀도를 따지면 브루잉이 에쏘에 비해 낮음. 즉 위벽 면적별 반응하는 양에 차이가 있음. 이 농도차가 에쏘랑 브루잉이 다르게 반응하는 핵심인거고, 이를 줄이려면 뭘 같이 먹던가 해서 위벽에 직접적으로 커피가 반응 하는 것을 좀 줄인다는거지.
아 난 에쏘 자체보단, 라떼/아메같은 에쏘 바리에이션에도 반응이 와서, 아마 카페스톨이 위에 자극이 되는것같다고 추측했음 - dc App
특정 성분이나 약제가 순환계에 들어가는 양, 즉 흡수량이 뭘 먹었을 때랑 공복이랑 차이가 남.
에쏘라고는 해도, 모카포트로 뽑는지라 브루잉하고 큰 차이 없을것같음 - dc App
그럼 그건 다른 이유겠다. 가설 세워보고 하나씩 제거해봐야 할 듯.
ㅇㅇ 현재 나로써는, 커피 미분과 카페스톨이 위에 자극을 많이 주는것 같음 - dc App
미분 가능성 : 카누를 마셔본다, 카페인 가능성 : 디카페인을 마셔본다, 카페스톨 가능성 : 추출후에 충분히 침전시키고 윗부분만 마신다 정도 되지 않을까? 화이팅
참, 차에서도 말차가 위 트러블 많이 생기는데, 커피 미분이랑 비슷하게 작용해서 그럼.
잘 생각하셨음. 임시 땜빵은 큰 화로 돌아옵니다.
제산제 진짜 위험해요. 이 글에서 언급한 산 반동도 문제긴 하지만 장복하면 만성 저위산증으로 소화제 먹고 30분 걷기 안 하면 아예 소화가 안 되는 체질이 돼서 개고생하게 됩니다. 그땐 커피 못 마시는 게 문제가 아니라 밥도 맘 편히 못 먹게 돼요. 양배추고 뭐고 다 소용 없고. 그저 위 상태가 나빠졌다 싶으면 열흘 정도 커피와 자극적인 음식을 끊고 회복할 시간을 벌어주는 것만이 유일한 답입니다.
맞슴. 저위산도 큰 문제인데 스스로는 확인하기 어려우니까, 위에 문제가 생겼다 싶으면 위 내시경 한번 찍어보는게 좋은 듯 합니다.
앞서 말한 반동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제산제를 복용하게되면 위산 분비가 점차적으로 감소, 즉 쓰지 않다보니 기능이 점차 쇠퇴해서 만성 저위산증으로 발달하는 것으로 기억함. 병 나면 꼭 병원을 찾아야 함. 초기에 좀 방치했더니 두고두고 괴롭힘.
그냥 즙이든 캬베진이든 먹지 말고 속 다스리고 싶으면 양배추먹어 - Ai! laurië lantar lassi súrinen.
생양배추를 하루 한두통 정도 많이 먹을수 있다면야 뭐...
그렇게라도 먹어야지 어째 - Ai! laurië lantar lassi súrinen.
그것도 그렇지만, 카베진에는 스코폴라민이라는 진경제 성분이 들어가있음. 이건 항콜린성분이어서 장복시 우리몸에 영향을 줌. 특히 배뇨장애나 녹내장이 있는사람에겐 금기임
파면 팔수록 갖다버려야 할 물건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