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 질문이 많이 올라오는데 킹파보니를 고려해봅시다.
근본기계임

- 이쁘고 손맛이 좋음.

- 써보니 추출압력계는 거의 필수. 직구기준으로 유로 60-70, 프로 90 선인데 추출압력계가 20정도하니 고려하세요. 압력에서 맛 차이가 심해서 압력이 고정안되면 맛이 들쭉날쭉

- 헤드온도 올라가는 문제는 4-5 잔 까지는 괜찮음. 컵에 뜨거운물 200ml 정도만 내려줘도 일정하게 추출 가능. 뭐 과열되서 압이 더 걸리니 하는 문제는 옛날버전들

- 잔압을 뺄 수가 없어서 좀 서두른다고 추출 직후 포타필터 뽑으면 퍽 폭발함 ㅅㅂ 집 난리남. 30초 - 1분 대기해야함

- 매력일수도 단점일수도 있는데 뽑을때마다 맛이 조금 다름
같은 레시피인데 미묘하게 차이가 남. 수동 조절 변수가 너무 많아서 그런듯. 그래서 한번 제대로 뽑히면 뽕맛 오짐

- 포터필터 사이즈가 51.5-6 이라 알리 사용 불가능. 싹다 라파보니 전용으로만 사야해서 부품들이 더럽게 비쌈

- 9기압 하면 좀 쓰고, 6-7 기압에 맛있음 이유는 모름

- 작은 몽키 두개, 일자 드라이버만 있으면 완전분해 오버홀 가능, 청소도 쉽고 혼자 뚝딱뚝딱, 애초에 고장날 구조도 아니지만 고장 잡아내기도, 수리도 쉽고, 부품만 따로 구매해서 갈아주면되서 관리는 만능, 구조도 매우 단순함

- 모든 부분이 마그마처럼 뜨거움. 닿으면 일단 화상 각오

- 스팀팁이 볍신이라 새로 사야됨(구하기도 힘듬)


미뇽에 물려서 쓰는중인데 아주아주 조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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