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목이 자극적이지만
조금 더 정확한 이해를 돕기위해 글을 작성해 봅니다.
마감해야해서 이야기가 조금 정리가 안될 수 있어 이해해주세요.
우선 트리콜레이트가 1:22 비율을 자랑하고 있고
많은 분들이 공식 레시피가 1:22라고 생각을 하고 있으신것 같아요.
저도 1:22레시피를 알려드린 것도 있구요.
실제로 저희는 1:16, 1:20, 1:22 등등 다양한 시도를 했고
아이스레시피도 곧 알려드릴겁니다.
1:22는 트리콜레이트만의 영역이라고 설명 드린적이 있는데요.
이유는 바이패스가 없는 형태의 드리퍼만의 특징으로,
오랫동안 추출해도 부정적인 과소추출물이 섞이지 않아
후반 영역대를 온전히 받아서 먹을수 있기때문이에요.
실제로 살라미샷( 구간별로 나눈 추출물 )을 먹어보면
후반영역대의 추출물도 온전히 맛과 향을 간직한채
추출 되어있어요. 다만 인텐스가 옅습니다.
이 부분에 분명한 맹점이 있는데요.
이 맹점 때문에 타케시를 트리콜레이트로 내리지 말라는 말을 이해합니다.
여러분은 1:22 비율의 커피를 먹어보면 아시다시피
굉장히 부드럽고 은은하며 산미가 잘 느껴지지 않죠.
일반적으로 향과 산미는 추출 앞쪽에 많이 배치되어 있어요.
후반 영역은 단맛과 은은한 향이 주로 나온다고 봅니다.
그렇기 따문에 후반 추출물이 섞이면
인텐스가 상대적으로 옅어질수 밖에 없어요.
대신 얻는 장점은 따뜻할때, 식었을때,
혹은 코 점막, 혀, 목끝, 마우스필, 애프터 등등
모든 영역에서 굉장히 입체적인 커피를 얻을 수 있죠.
지금 당장 다른 드리퍼와 같이 추출해 놓고
두개를 드셔보시면 어떤 말인지
이해가 되실겁니다.
이야기로 돌아가서 반대로 트리콜레이트로 1:16 추출을 해보면
인텐스가 너무 강해져서 입을 때리는 듯한 맛을 느낄수 있으실거에요
이 말은 무슨 뜻이냐면,
1:22를 고집할 필요가 없다는 뜻 입니다.
타케시 게이샤를 1:22로 드셨을때 다양한 꽃향과 리치, 복숭아, 베르가못을
느끼시는 분들도 있을꺼에요.
그치만 1:16-17 에서 리치 폭탄을 즐기고 싶은 분들도 계실겁니다.
트리콜레이트의 1:22가 마치 만능처럼 보이지만.
트리콜레이트는 다양한 영역대를 부정적이지 않고
수학적인 레시피 설계를 할수 있는 드리퍼로 보시는게
좀 더 정확하실겁니다.
이제 막 받으셔서 재밌게 즐기시고 있는것 같아
마음이 벅차오릅니다.
더 재밌게 즐기실수 있게 여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도안 이건민 올림-
이사자아아아아앙
도안! 도안! 도안! 도안! 도안!
내일은 1:16으로 도전을…!
으아아아악 트리콜 더 없나요? 취소분이라도...
도사장!! 문좀 다시 열어!!
이제 이사장이라고 불러야 하나
ㅇㄱㄹㅇ ㅋㅋ 방금 타케시 트리콜 아이스 실패했는디 아 알려좀 주쇼
이사장이였어...? - dc App
이사장이었군..
이사자ㅏㅏㅏㅏ아아앙 - dc App
한개 더 살래...
사장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