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점점 한국 로스터리 콩 먹을일이 줄거 같음.
아 타셋 일프로 로릭은 꾸준히 살거임 여긴 예외고ㅋㅋㅋ

솔직히 커믕 딱 첨에 시작했을때는 뭐 한국 로스터리가 
능력이 딸려서? 잘 못볶아서? 직구한다 같은 소리 들으면
솔직히 많이 데이지도 않았을 시절이라.
구냥 약배 볶는집이 잘 없으니 공감은 하면서도
센터나 뭐 모모스 같이 좀 잘볶는데 대놓으면 비슷하지 않을까?
같은 생각 정도만 했음.

마침 한참 COE 엄청 낙찰 받아오면서
이거시 논 옥션랏이니 뭐니 하던 시기라 
와...COE..하면서 이런것도 다 들어오니까 굳이 해외콩...? 같은 생각도 했고.

근데 한 일년쯤 먹고 나니 국내는 생두 비슷한거 돌고
해외 몇몇 로스터가 빼오는 생두들 퀄이 
어중간한 내셔널위너들보다 컵퀄리티 높다는게 정말 확연하게 보이니까.

자연스럽게 한국에서 파는 북유럽 애들 직배 되는곳 위주로 사대주의 시동 걸렸고, 
이게 개인적으로 커믕인생에서 첫번째 혁신이었는데,

배대지 끼고 살생각 하면서 살수있는 곳이 확 늘어나니까
한번 더 확 눈이 뜨이는 기분임.

그래도 저 북유럽 로스터나 한국 거쳐서 파는 애들은 그냥 다른 한국 로스터리보다 확실히 비싼 느낌이라

적어도 
“뭐 돈 더주는 만큼 좋은 콩 사는거지!” 같은 생각이 들었는데
미국콩, 캐나다콩에 눈돌리니까, 어우 여긴 다른세상이네?


그냥 심플하게 젤 최근에 산 콩 기준으로 보면
최근에 산 팬더네 첼베사가 340g(12oz)에 18달러? 였는데
그럼 100g에 6000원 남짓
좀 괜찮은 수준의 한국 로스터리에서 200g 
좋은 워시드 에티 콩 사려면 얼마? 14000? 16000?

배대지 배송비까지 다 녹인다 쳐도 
이하넥스 기준 봉당 4000원+, 
340g에 24000원이라 100에 7000원인데

이젠 가격생각해도 정말 점점 살일 없어지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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