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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카페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강동구청쪽에 있는 덴스 커피에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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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오른쪽 공간은 디저트 작업실이 
있고 왼쪽은 메인 카페 홀로 나뉘어져 있음! 두 공간 전부 앉아서 
마실 수 있으나 난 사장님이 계신 메인이 좋아서 메인 쪽에 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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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와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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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시킨건 단호박 케이크와 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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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이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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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 엄청 맛있음. 고소하고 단맛이 일품임! 그리고 부드럽기 까지 함
부담스럽지 않고 편하게 마시기 좋은 라떼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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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케이크는 진리임.. 부드러우면서도 바삭한 식감에 설탕이 
전혀 들어가지 않았는데도 단맛과 단호박 특유의 향이 일품임!
근데 너무 배불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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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일요일 휴무인데 이번에 처음으로 일요일날 문을 여심. 대신 사장님이 아닌 다른 바리스타분이 계셨는데 가볍게 드시라고 브루잉 4잔을 주셨다.. 적힌 순서대로 주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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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커피는 파나마 게이샤. 복숭아 그 자체 였다. 향부터 복숭아 느낌이 강렬하게 나타났다. 엘파라이소 먹는 느낌..? 바리스타 분이 조금 
길게 뽑아서 떫은 느낌이 날 수 있다고 하셨는데 첫모금은 그런 느낌을 안받았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느껴지긴 했음. 그러나 복숭아 느낌이 너무 좋아서 매우 만족했다..

2번 커피는 무슨 콩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해외 로스터리 콩이였던걸로 기억함. 근데 베리 느낌이 강렬하다 이 커피도.. 조금 아쉬웠던건 좀 더 연하게 내렸으면 베리 느낌이 부드럽고 은은하게 나타났을텐데 좀 진하게 내리셨는지 식을수록 베리에서 고추장 느낌으로 진화했다.. (내 개인적인 느낌임.) 그래도 나쁘진 않았던 커피.

3번 커피는 메쉬 커피 콩이였는데 그냥 메쉬 느낌 그 자체였음.
메쉬 특유의 그 오묘한 그 느낌? 메쉬 마셔본 사람은 뭐 어느정도 
알거라고 생각함.. (아님 말구.. 헷)


4번 커피도 미국쪽 로스터리에서 볶은 콩이라고 하셨는데 정확한 
이름을 못들었다.. 근데 엄청 와이니 했음. 나랑 바리스타 분이랑 다른 손님. 이렇게 3명이서 마셨는데 전부 하나같이 와인 그 자체라고 말했음ㅋㅋㅋ 진짜 와인 그 특유의 향과 깊은 풍미, 끝에 느껴지는 매력적인 그 쓴맛까지.. 마시고 나서 취할 것 같은 기분이 날정도로 와인 느낌이 강했음.. 3명 전부 감탄했다.. (바리스타 분도 개인적으로 젤 잘내린 것 같다고 뿌듯해하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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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생각 없이 갔던 카페 였는데 좋은 바리스타 분과 친절하신 다른 손님 분 덕에 너무 재밌게 놀았음.. 바리스타 분은 주말에만 일 하시고 4월 까지만 일단 일 하신다고 들었음. 아무튼 한번쯤 시간 나신다면 들러보시는거 추천함! 평일엔 여사장님이 일하시는데 그분이랑 커피 얘기 해도 재밌다고 하셨으니 평일에 가도 좋을거라고 생각함!

그럼 이만!

- 커피를 다 마시고 나서 생기는 우울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