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원두는 "케냐 AA 니에리 레드마운틴 워시드"


케냐 -> 나라 이름


AA -> 품종 이름


니에리 레드 마운틴 -> 도시/지역 이름


워시드 -> 가공 방식


인 것 같습니다.


케냐 AA는 굉장히 유명한 커피라 이름만 들어봤는데 처음 마셔보는 것 같습니다.



+저한테는 AA하면 요건데



25g이 담겨있었고 로스팅 날짜는 8일 전인 4.20.으로


보통 이 쯤에 디개싱이 완료되었다고 많이 하시는 것 같아


요 놈을 바로 먹기로 결정했읍니다.



디테일은 잘 몰라


윌파 그라인더 AERO의 E에 놓고 갈은 다음


물 300ml 정도로 호쁘만 상의 '큐코쿠노 드립'하고 약간 첨수 했습니다.





원두 뚜껑을 탁 뜯자마자 느껴지는 향은... 그냥 '커피 향'.


이긴 한데, 커피를 이리 저리 옮겨다니는데 아주 살짝 파인애플과 같은 새콤한 열대과일 향이 스쳐지나갔습니다.


아직 커피는 잘 모르는데 이런 0.1초동안 스쳐지나가는 향들이 있는거 같은데


이런 향들이 좋아서 계속 커피를 마시고 사고 하는거 같내요.





커피는 로스티 함이 꽤나 있으면서도 약간 산뜻한 과일 향이 있으나


자주 먹던 에티오피아 같은 과일 향이랑은 좀 다른 느낌입니다.


맛에서는 산미가 부드럽게 느껴지고, 로스티한 맛도 꽤 느껴집니다.


입 안에 비슷한, 싱그러운 시트러스 톤이 살짝 느껴지고 마무리댑니다.







커핑 노트는... 아직은 잘 모르겟는데


개인적으로 커피를 따고 1~2달즘에 오히려 이런 과일 향이 잘 느껴질때가 많아서 어려븐거 같네욤.


여튼 산미가 적고 바디가 탄탄한 느낌이라 맛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