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저번에 추천해주신 한중수교 20년은 어떤가요? 한중수교 20년보단 지금 말해주신 차들을 더 추천하시는 편?
익명(218.147)2021-04-29 12:38
답글
한중수교20주년 기념차가 더 좋음. 고기로 비교하자면 돼지고기 목살과 소고기 갈비살 정도의 차이랄까. 대익 공홈은 유통과정이 투명하고, 가품 위험이 없어서 추천하죠. 그리고 맛도 비교적 균일하고, 대지차 중에서는 밸런스가 꽤 좋은데다가 환금성도 좋아서 추천을 많이 하죠. 대익 이외의 보이차를 산다면 선택지는 다양하고 당연히 위험부담도 해야함. 천년의향기는 절대적 신뢰까지는 아니지만 꽤 신뢰할 수 있는 편이고, 광동보관/한국보관/곤명보관만 잘 체크하면 취향에 맞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함.
보이생차는 진짜 다양함
오... 근데 보이차 마시는 사람들이 말하는 고삽미라는게 정확히 뭐에요? 검색해보니 쓰고 떫은맛이라는데 아직 잘 모르겠음...
쓰고苦 떫은澁 맛味
그냥 말그대로 쓰고 떫은맛이구나... 얘가 고삽미가 없는건진 몰라도 아직까진 제대로 느껴보진 못한듯ㅋㅋㅋ
글쎄요 미루어 추측해 보자면 커피 마시다가 차로 넘어가서 그런거 아닐까..지가 쓰고 떫어봐야 커피가 쓰고 떫은것에 비하면..
아... 그렇게 비교하면 커피랑 이파맥주 쓴맛에 절여져서 그런거같기도 하네요ㅋㅋ 떫은맛만 좀 느낌 잡아가면 될듯...
생차와 숙차가 비슷하려면 사이에 수십년이 있어야 할 정도고 생차끼리도 옙, 모차따라 확 갈립니다. 주장이 강해요.
이러니 또 궁금해지네요...ㅋㅋㅋ 추천받은 생차들이 가격이 싼애들은 아니라 막 궁금하다고 사서 마셔보기는 좀 부담되는듯ㅠㅠ
아 혹시 꽃,과일향 나는 생차들은 묵혀두면 향이 많이 날아가는 편인가요? 오래 묵은 생차중에서 꽃,과일향 난다는걸 많이 못본거같아서...
보이생차는 마셨을 때 타격감이 커요. 뭔가 독한 것이 훅 명치를 치는 듯한?? 이 놈이 나를 죽인다~~~~ 할 때도 있을 정도로..;;;;
음... 아직까진 잘 이해가 되지는 않는거같아요. 근데 그 약간 비릿한 풀냄새?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될진 모르겠는데 약간 그런 향이 좀 올라오는듯한 느낌은 받았는데 이게 그느낌인가 싶기도 하고...
그 향 그대로는 안 남아 있고 바뀌더라구요. 풋풋했던 과일향은 잠잠하게 익은 느낌으로 화사하게 피는 꽃향은 진 자리에 남은 향같고?? 뭐 제가 가진 건 그랬어요.
알겠습니다. 어쨋든 숙차와는 달리 생차는 맛의 범위가 되게 넓은것같네요. 괜히 호기심만 자극해서 지갑 얇아지게하는 주범인듯...ㅋㅋㅋ
일단춘의는 대익차 중에서 고삽미가 약하고, 향미 밸런스가 좋은 편이죠. 보이생차는 고수차쪽가면 향미가 확연히 달라지긴하는데 가격차이도 심하고, 신뢰도 문제도 좀 있구요. 입문용으로 고수차 추천한다면 푸얼솜 하개(허카이) 사계 또는 관해난수(봄차), 차연 맹고18채 고수차 중 19년 동과. 좀더 저렴하게 시음하고 싶다면 천년의향기 고수차 시음용30g으로 산지별로 사보는 것도 좋음.
추천 감사합니다. 천년의향기 저번에도 갤에서 추천받은 곳인데 여기 괜찮나요? 다른분은 보이차는 무조건 대익 공홈에서만 사라고 하셔가지고...
그리고 저번에 추천해주신 한중수교 20년은 어떤가요? 한중수교 20년보단 지금 말해주신 차들을 더 추천하시는 편?
한중수교20주년 기념차가 더 좋음. 고기로 비교하자면 돼지고기 목살과 소고기 갈비살 정도의 차이랄까. 대익 공홈은 유통과정이 투명하고, 가품 위험이 없어서 추천하죠. 그리고 맛도 비교적 균일하고, 대지차 중에서는 밸런스가 꽤 좋은데다가 환금성도 좋아서 추천을 많이 하죠. 대익 이외의 보이차를 산다면 선택지는 다양하고 당연히 위험부담도 해야함. 천년의향기는 절대적 신뢰까지는 아니지만 꽤 신뢰할 수 있는 편이고, 광동보관/한국보관/곤명보관만 잘 체크하면 취향에 맞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함.
천년의 향기 구매 팁으로 보관장소 광동,한국,곤명 메모해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근데 한중수교 20주년 기념병이 생각외로 되게 고급재료를 사용했나보네요. 돼지고기 목살하고 소고기 갈비살 차이면...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