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같은 맛 베이스에 꽃,과일향이 나서 좋더라구요. 살짝 아쉬웠던 부분은 살짝 비릿한 향이 나는거같아서... 이게 무슨 향이라고 해야되는지 설명이 힘드네요ㅠ 3탕쯤 마셔보니 숙차 특유의 사우나향이 되게 미약하게 느껴지던거 같은데 이게 꽃,과일향이랑 섞이다보니 그렇게 느꼈던것 같기도 하고... 차 맛 표현하기가 참 힘든거같아요ㅋㅋ
익명(218.147)2021-04-29 12:33:00
답글
대익차는 대지차라서 고수차나 생태차와는 또 그맛과 향이 다릅니다. 홍차는 차가 상품으로 출시되어 판매가 되면 그자체가 완벽한 상품인데요 보이차는 제작단계부터 수년수십년 후까지 보고 만들어지는 상품이라서 마셨을때 부족할 수가 있습니다.개인적으로는 대지차 위주로 만드는 브랜드 차와 함께 차산이름으로 팔리는 고수차나 생태차들도 같이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드려봅니다
차디비(106.101)2021-04-29 12:35:00
답글
음... 제가 이번에 차를 본격적으로 입문해서 대지차,고수차,생태차같은 용어를 잘 모르는데 간단하게 설명해주실수 있나요?
익명(218.147)2021-04-29 12:37:00
답글
비릿한 맛과 향은 대지차 특유의 맛이긴 합니다. 이것은 시간을두고 차가익어가면 천천히 없어집니다. 한편이 생각보다 많아서 다른 차들과 함께 천천히 조금씩 이것저것 드셔보시면 또 새로운 맛도 나타나고 느껴지실 겁니다.
차디비(106.101)2021-04-29 12:38:00
답글
네. 보이차 최고의 장점은 보관기간이 길고, 오래 보관할수록 긍정적인 맛 변화를 기대해봐도 된다는 점인거 같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비릿한 맛과 향이 점점 사라진다니 정말 기대되네요.
익명(218.147)2021-04-29 12:42:00
답글
1.대지차는 밭차입니다. (보성녹차밭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흔히 말하는 대익 , 하관 , 해만 , 중차패 같은 차창의 차 99%가 대지차로 만듭니다.
2.고수차 : 논란이 있는데 기본적인 개념은 차산에 수백년 전부터 사람에 의해 관리되어온 차나무 입니다. 관리되는 않은 차는 야생차라고 하는데 독성이 있어서 마시지 않습니다.
처음이시라면 야생차라고 파
차디비(106.101)2021-04-29 12:43:00
답글
야생차라고 파는것은 피하세요.
3.생태차 : 대충 해당 차산에 수령이 몇십년된 나무들이나 관리하다가 방치되어 있던 차나무들을 다시 채엽한 고수차대비 수령이 적은 차나무들을 의미합니다.
검색해보시면 많은 글들과 자료가 있으니 네이버에서 한번 검색해서 읽어보시면 됩니다.
차디비(106.101)2021-04-29 12:45:00
답글
감사합니다. 저번에 샘플로 받은 홍차중에 야생홍차 라는게 있었는데 마시기 좀 겁나네요...
익명(218.147)2021-04-29 13:00:00
답글
용어가 좀 혼용되서 쓰여오긴 했는데 현재는 보통 야생차=카멜리아 시아신스 유사종을 뜻 함. 먹을수 있는거고 현대 차 품종에 일부 섞여 있음. 이전에는 인위적인 관리가 안된 차나무를 통칭하기도 했는데.. 현재는 이런 관리가 안되거나 자연발생 차는 야방차라고 했던가.. 그럴거임.
익명(222.108)2021-04-29 13:07:00
답글
관리를 하지 않아서 독성이 생기는게 아니라, 카멜리아 시아신스 중에서 마실 수 있는 종이 몇가지 있는 거고.. 옛날옛날에는 못먹는거 까지 따서 만들었다는 전설이 내려오긴 하는데, 현재 야생차는 제한적인(허가라고 해야하나) 채집만 가능함.
익명(222.108)2021-04-29 13:09:00
답글
이건 보이차에서고 야생홍차는 또 별개입니다.
위에분이 말씀해주셨듯이 용어가 혼용 되서 사용되기도 하는데 아직 입문단계시라서 특히 보이차에서는 야생차 야방차 이런건 피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차디비(106.101)2021-04-29 13:11:00
답글
위에 논란이 있다고 썼는데 음용가능한 몇종의 차나무들 카멜리아 시넨시스라도 방치된채 있는 나무를 그냥 채엽해서 마시면 독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음용가능한 차나무중에 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차디비(106.101)2021-04-29 13:19:00
답글
사과나무 방치하면 사과에 독성 생긴다는 말과 동급인데 누가 그런 헛소리를 함? 중국 집단 농장 이전 시대 운남 차 관리는 야방형에 가까웠고, 현 밀식재배는 현대적인 비료 생산 이후인데 관리??? 뭘 관리한다는 거지?
익명(220.118)2021-04-29 21:01:00
답글
진짜 뮐보고 이러는지 모르겠지만 사과나무를 방치한다고 독성이 생기는것이 아니라 우리가 말하고 중국에서말하는 야생차나무에는 원시형 야생차나무(primitive type tea), 재배형 야생차나무(cultural type tea plant), 과도형 야생차나무(transitive type~)가 있고 학문적으로 야생차나무는 원시형 야생차나무 만을 나타냅니다.
차디비(106.101)2021-04-29 22:54:00
답글
과도형 야생차나무는 원시형과 재배형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는것을 뜻하고 현재 시장의 상업논리에 따라서 이 차나무들을 모두 고차수(ancient tea plant) 또는 야생차나무라고 부릅니다. 야생차나무의 서식 형태를 보면 재배형은 인위적으로 재배했기 때문에 모두 군락형태로 집단서식하면 존재하고 원시형은 원시형태의 특징을 거진 하나의 독립된 개체로 서식하
차디비(106.101)2021-04-29 22:57:00
답글
서식하고 있는것이 그 차이입니다. 과도형 야생 차나무는 재배형 야생차나무의 영양기관인 가지 와 잎 싹 등에 특징을 가지면서 원시형 원시형 야생차나무인 생식기관인 꽃 종자등의 형태를 모두지니는 특징이 있습니다.
차디비(106.101)2021-04-29 22:59:00
답글
원시형 야생차나무는 사람의 손에 개량되지 않아 일부의 싹과 잎에 독성이 있어서 식용하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차나무가 하나의 품종으로 탄생하기 이전에는 대부분 군락상태로 존재하며 식물학적 지위에서 종은 품종보다 상위개념 이기 때문에 차나무들을 품종이 아닌 개념군인 군체종으로 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차디비(106.101)2021-04-29 23:02:00
답글
차나무의 품종은 인류가 차나무를 선택하여 인위적으로 개량하여 오랬동안 재배하면서 만들어진 산물이며 우리가 흔히 말하는 야생차낭수(wild type tea plant)는 인간이 개량하기 이전 상태에 해당하는 식물인 야생종이며 이는 품종의 개념과는 또 다른 것입니다. 가끔씩 야생보이차라고 팔리는 차들은 고수차를 구하지 못하는 차상이나 차농이 임의로 채엽하여 재
차디비(106.101)2021-04-29 23:06:00
답글
재다하고 판매하는 상품들이 있습니다. 이런것을 마시면 큰일날 수도 있기때문에 보이차에서 야생보이차라고 팔리는것은 입문단계인 이런분들께서는 피하시라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제가 위에 언급한 내용은 실제 학계에서 강의되어지는 내용입니다. 참고도서는 차과학 개론 입니다.
차디비(106.101)2021-04-29 23:09:00
답글
언제 정리해서 글한번 올려보겠습니다.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차디비(106.101)2021-04-29 23:11:00
답글
재밌는 말을 하네. 중엽종이 있고, 대엽종을 고산 저온 지역에 심으면 소엽종이 된다던 짱유화씨 옛날 책보고 말하는거? 원시종을 사람이 재배종으로 품종개량해온건 맞는데, 애초에 원종에 독성이 있는게 아니고, 소출량과 맛 개량을 위해 다른 작물 개량과 비슷한 방식으로 종끼리 섞은거지, 독성을 줄인게 아니야. 애초에 소엽종 같은건 유전사로 보면 최근까지 거의 변화가 없었던걸되지도 않았던걸, 현대에 개량하기 시작한거고.
익명(222.108)2021-04-30 08:24:00
답글
아 엔터 잘못 눌렀네. 구닥다리 자료가지고 빡빡 우기는 사람들 너무 많이봐서 말하기 싫어진다. 하나만 말하면 지금 말하는 분류는 형태학적 분류야. 그래서 아까 말한 중엽종이니. 대엽종이 소엽종이 됬다는 말이 나온거고. 실제로는 전혀 다른 건데 말이지. 한국에서는 그냥 그 정도만 알고 있어도 인정은 받을 것야 잘 해봐
익명(222.108)2021-04-30 08:27:00
답글
구닥다리자료가 아니라 이부분은 운남농대뿐만 국내 차학과에서도 강의때 관련부분에 야생차는 사람의 순화를 거치지 않아서 독성이 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주홍걸 교수님 제자분들도 같은 이야기를 하시고 국내에 시판된 많은 보이차 관련 책들에도 야생차 부분은 같은말이 써있습니다. 잘못알고 있는거라면 바로잡고 싶은데 말하는 최신자료는 어디에서 볼 수 있는지요?
차디비(49.170)2021-04-30 09:27:00
답글
그리고 어디서 공부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바닥이 좁아서 중국에서 공부했다고 해도 국내계신분들도 인물이 겹치는데 제가 같은 곳에서 공부하신 분에게도 조언을 구할 수 있을것 같아서요. 그리고 아는분들은 알고있는데 저책 저자가 짱유화이라고 되어있지만 차를 잘 모르는 짱유화가 저렇게 쓸수가 없습니다.
차디비(49.170)2021-04-30 09:33:00
답글
짱씨 이야기는 맞는 말이고.. 더 안달려고 했는데 좀 더 적어봄. 야생차에 대해서는 이런식이면 문제 논의하고 토론할 수 있음. / 오랜기간 방치된 야방형 따리차의 경우, 방치되지 않은 따리차에 비해 xxx 성분이 더 많이 포함되어(혹은 없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독성을 포함한다고 논의 됨. 이에 대한 원인으로는 채엽 변수 등... / 하지만 단순히 방치된 야생차(대상 모호)는 독성(대상 모호)이 있고 관리되면(행위 모호) 독성이 사라진다(작용 모호). 라는 주장은 토론이 불가능 함. 오히려 학계에서 일반적이라는, 어떤 관리에 의해 있던 독성이 사라진다는 주장은 어떤 근거가 바탕인지 궁금함. 채엽을 쉬면 다엽내 성분이 증가한다는 경험적인 근거는 있는데 실질적인 실험연구는 없것 처럼 경험적인 것으로 추정은하는
익명(222.108)2021-04-30 10:28:00
답글
야생차는 아사미카, 시네신스 종 과 다른 따리, 후축, 코코아과 같은 아종을 말하고, 동일하게 차 처럼 음용되었고, 음용이 불가능한 건 이에 속하지 않음. 야생차 채엽 방식은 지정된 지역에서 채엽도 하지만, 특정 지역 다니면서 서식하는 나무를 육안으로 확인해서 채엽도 함. 이런 까닭에 관리가 되지 않았다고 독성이 생긴다고 생각하시 힘들고, 종을 확인 못하는 해당 민족외 미숙자에 의한 것도 생각해 볼수 있지만, 이건 가설이고..
익명(222.108)2021-04-30 10:38:00
답글
공부를 했다면, 원어 자료 찾는 법과 읽는 법을 알텐데 왜 묻는 건지 모르겠다. 앞서 말한 명확한 주제와 근거에 대하서 말하자면 나중에 토론해 보고 싶긴 함.
익명(222.108)2021-04-30 10:40:00
답글
폰으로 쓰고 댓글로 전달하려고 하니 소통에 한계가 있네요.
일단 첨부터 제가 이부분에 논란이 있다고 전제 하였고 차산기준 첨차, 고차 개념으로 첨차가 완전 음용가능한 카멜리아 시넨시스라고 가정하고 순화,관리 같은 부분이 첨차의 경우인지 고차의 경우에서도 인지에 대한 명확한 자료가 없습니다. 이쪽 페이퍼를 구해서 볼 수 있다면 좋을건데요.
차디비(49.170)2021-04-30 12:08:00
답글
중국에서 공부하지 않았구요 이에 대한 토론도 한번 하면 좋을건데 서로 말로하지 않으니 중간에 생략되는 부분때문에 전달이 안되는것도 있고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다 들어나지 않아서 아쉽네요. 좁은 찻자리 언제가는 스쳐서라도 한번 만나겠지요.
맛있는 차한잔 올립니다.
차디비(49.170)2021-04-30 12:16:00
비쌀수록 숙향 느낌이 다르긴 하던데 대지차 기반의 숙차가 취향 아닐 수도 있으니 고수차도 한번 접해보면 좋을 것 같음.
숙향은 적게 나고 단맛이나 과일향이 더 강조된 느낌이라 나쁘지 않아. 다만 값이 꽤 올라감.
보이차 자체가 호불호 심하니까...
난 호불호가 확 갈리기보단 그냥저냥 먹을만한데? 갠춘하네? 라고 느끼긴 했는데 공부차 기홍특급이랑 정산당 홍차 마셨을때처럼 막 감탄사나오고 그런수준은 아니었음
비싼게 맛있긴 함. 무슨 사우나 나무빨아만든 맛 말고, 감탄사 나오려면 돈 좀 써야함. 보이차만 그런것도 아니고
고건 맞는듯... 비싼 보이차 소분해서 팔면 마셔보기라도 할텐데ㅠ
취존
마셔본뒤 드는 느낌이 막 엄청 맛있다! 라기보다는 좀 독특하고 중독성있는게 가끔가다 마실만하네? 하고 느낌
나랑 아주 같은 의견!
데일리로 홍차나 우롱차 픽해두고 가끔 생각날때 마시기 좋은 차인거같습니다!
못마시겠음 그 냄새가 좀 그래
그건 잘못 보관해서 맛이 간 차야.
찻집가서 먹어봤는데도 사우나나 짠듯한맛은 그대로던데? 그냥 보이차 특징아냐?
일단 보이숙차마신듯하고... 사우나 향미 도 나름이긴한데 편백사우나 같이 고급지면 다행인데.. 부정적인것보니 아마도 지하 사우나 냄새인듯. 이건 습을 많이 먹어서 그런 거. 이 향미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긴 한데 호불호가 극명해서 ㅋ.
보이숙차는 나오지 몇 년 안된 저렴한 노동지 숙차만 먹어봐도 사우나 향 안남. 취향 안맞으면 거르면 됨. 기회가 된다면 나온지 얼마 안된 운남 고수차 시음해 보는게 좋을듯
고수차 마셔봤는데 그나마 쏘쏘, 취향에 안맞아서 그대로 패스했음 그돈주고 차라리 홍차나 원두를 더 살꺼임
아니 그건 선호도 문제라 고급 마신다고 뭐보다 좋아일 확률이 높아지는 건 아닙니다.
막 좋은것도, 싫은것도 아닌데 향이 또 독특해서 가끔 생각날때 마시기 좋은 차라고 생각합니다.
보이숙차는 고급까지는 좀더 좋다 정도, 최고급가면 이게 숙차맛나 라는 말이 나올정도. 보이생차는 대지차쪽은 고급모료정도면 먹을만하다 정도, 고수차쪽가면 마치 와인의 떼루아 나 커피의 산지나 품종차이 정도로 확연한 향미의 차이가 나긴함. 생산량도 적고 당연히 가격도 심함. 싼건 1kg에 10~20만원, 왠만한 건 kg당 30~50만원, 차왕수 이런건 1그루 채엽권에 억단위 경매....
와... 진짜 보이차는 고급으로 올라가면 진짜 가격이 끝도없이 올라가네요; 혹시 중하급 숙차랑 고급,최고급 숙차의 맛 차이를 간단하게 설명 가능하신가요? 제가 마셔본건 그냥 무난무난한 중하급 숙차인거 같아 고급은 어떻게 다른지 좀 궁금하네요...
그런데 고급~최고급 따지면 청차(우롱차)쪽의 무이암차나 대만 청차가 좀 더 호불호가 적고, 맛도 전반적으로 좋음. 물론 가격도 전반적으로 높은편.
고급마셔도 그 특유에찌릉내는 납니다 ㅠㅠ 어차피 비싼놈들은 나온지 상당히 지나서 다 숙차거든요 ㅋㅋㅋ 저는그래서 생차좋아라합니다 정마실거면
찌릉내가 그 사우나랑 나무향 말씀하시는거 맞나요? 전 그게 막 싫다기보단 은근 괜찮은데 매일 마시기로는 좀 홍차보단 아쉬운게 있어서... 생차는 되게 괜찮게 마시긴 했는데 살짝 비릿한 맛과 향이 느껴져서 그건 좀 아쉽더라구요ㅠ
찌릉내 나는건 작업차나 잘못보관된 차입니다. 드시지 마시길 추천드립니다. 고급이나 비싸게 파는것들도 이런것들이 있습니다.
옙 그 사우나향 나무향 그거맞습니닼ㅋㅋ 보이차 이상한게 날좋은날드셔보세요 그럼또 맛잇음 약간 습한날이랑 맛이다달르더라구요
두분 말씀하신 찌릉내가 다른뜻으로 쓰인거같은데 맞나요? 보이숙차들 대부분이 나무향,사우나향은 나는거같은데 그게 전부 보관 잘못한거라고 보긴 좀 애매한거같아서...
아 여기서도 숙차를 드셨네요~ 생차 자칭 고수차라 불리는 생태차들을 구해서 드셔보세요 새로운 세계를 엿보실 수 있습니다.
생차는 일단춘의 라는걸 마셔봤는데 생각보다 되게 괜찮게 마시긴 했어요. 근데 정산당 홍차랑 비교해보면 아무래도 살짝 아쉬운 느낌이라ㅠㅠ
녹차같은 맛 베이스에 꽃,과일향이 나서 좋더라구요. 살짝 아쉬웠던 부분은 살짝 비릿한 향이 나는거같아서... 이게 무슨 향이라고 해야되는지 설명이 힘드네요ㅠ 3탕쯤 마셔보니 숙차 특유의 사우나향이 되게 미약하게 느껴지던거 같은데 이게 꽃,과일향이랑 섞이다보니 그렇게 느꼈던것 같기도 하고... 차 맛 표현하기가 참 힘든거같아요ㅋㅋ
대익차는 대지차라서 고수차나 생태차와는 또 그맛과 향이 다릅니다. 홍차는 차가 상품으로 출시되어 판매가 되면 그자체가 완벽한 상품인데요 보이차는 제작단계부터 수년수십년 후까지 보고 만들어지는 상품이라서 마셨을때 부족할 수가 있습니다.개인적으로는 대지차 위주로 만드는 브랜드 차와 함께 차산이름으로 팔리는 고수차나 생태차들도 같이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드려봅니다
음... 제가 이번에 차를 본격적으로 입문해서 대지차,고수차,생태차같은 용어를 잘 모르는데 간단하게 설명해주실수 있나요?
비릿한 맛과 향은 대지차 특유의 맛이긴 합니다. 이것은 시간을두고 차가익어가면 천천히 없어집니다. 한편이 생각보다 많아서 다른 차들과 함께 천천히 조금씩 이것저것 드셔보시면 또 새로운 맛도 나타나고 느껴지실 겁니다.
네. 보이차 최고의 장점은 보관기간이 길고, 오래 보관할수록 긍정적인 맛 변화를 기대해봐도 된다는 점인거 같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비릿한 맛과 향이 점점 사라진다니 정말 기대되네요.
1.대지차는 밭차입니다. (보성녹차밭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흔히 말하는 대익 , 하관 , 해만 , 중차패 같은 차창의 차 99%가 대지차로 만듭니다. 2.고수차 : 논란이 있는데 기본적인 개념은 차산에 수백년 전부터 사람에 의해 관리되어온 차나무 입니다. 관리되는 않은 차는 야생차라고 하는데 독성이 있어서 마시지 않습니다. 처음이시라면 야생차라고 파
야생차라고 파는것은 피하세요. 3.생태차 : 대충 해당 차산에 수령이 몇십년된 나무들이나 관리하다가 방치되어 있던 차나무들을 다시 채엽한 고수차대비 수령이 적은 차나무들을 의미합니다. 검색해보시면 많은 글들과 자료가 있으니 네이버에서 한번 검색해서 읽어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저번에 샘플로 받은 홍차중에 야생홍차 라는게 있었는데 마시기 좀 겁나네요...
용어가 좀 혼용되서 쓰여오긴 했는데 현재는 보통 야생차=카멜리아 시아신스 유사종을 뜻 함. 먹을수 있는거고 현대 차 품종에 일부 섞여 있음. 이전에는 인위적인 관리가 안된 차나무를 통칭하기도 했는데.. 현재는 이런 관리가 안되거나 자연발생 차는 야방차라고 했던가.. 그럴거임.
관리를 하지 않아서 독성이 생기는게 아니라, 카멜리아 시아신스 중에서 마실 수 있는 종이 몇가지 있는 거고.. 옛날옛날에는 못먹는거 까지 따서 만들었다는 전설이 내려오긴 하는데, 현재 야생차는 제한적인(허가라고 해야하나) 채집만 가능함.
이건 보이차에서고 야생홍차는 또 별개입니다. 위에분이 말씀해주셨듯이 용어가 혼용 되서 사용되기도 하는데 아직 입문단계시라서 특히 보이차에서는 야생차 야방차 이런건 피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위에 논란이 있다고 썼는데 음용가능한 몇종의 차나무들 카멜리아 시넨시스라도 방치된채 있는 나무를 그냥 채엽해서 마시면 독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음용가능한 차나무중에 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사과나무 방치하면 사과에 독성 생긴다는 말과 동급인데 누가 그런 헛소리를 함? 중국 집단 농장 이전 시대 운남 차 관리는 야방형에 가까웠고, 현 밀식재배는 현대적인 비료 생산 이후인데 관리??? 뭘 관리한다는 거지?
진짜 뮐보고 이러는지 모르겠지만 사과나무를 방치한다고 독성이 생기는것이 아니라 우리가 말하고 중국에서말하는 야생차나무에는 원시형 야생차나무(primitive type tea), 재배형 야생차나무(cultural type tea plant), 과도형 야생차나무(transitive type~)가 있고 학문적으로 야생차나무는 원시형 야생차나무 만을 나타냅니다.
과도형 야생차나무는 원시형과 재배형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는것을 뜻하고 현재 시장의 상업논리에 따라서 이 차나무들을 모두 고차수(ancient tea plant) 또는 야생차나무라고 부릅니다. 야생차나무의 서식 형태를 보면 재배형은 인위적으로 재배했기 때문에 모두 군락형태로 집단서식하면 존재하고 원시형은 원시형태의 특징을 거진 하나의 독립된 개체로 서식하
서식하고 있는것이 그 차이입니다. 과도형 야생 차나무는 재배형 야생차나무의 영양기관인 가지 와 잎 싹 등에 특징을 가지면서 원시형 원시형 야생차나무인 생식기관인 꽃 종자등의 형태를 모두지니는 특징이 있습니다.
원시형 야생차나무는 사람의 손에 개량되지 않아 일부의 싹과 잎에 독성이 있어서 식용하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차나무가 하나의 품종으로 탄생하기 이전에는 대부분 군락상태로 존재하며 식물학적 지위에서 종은 품종보다 상위개념 이기 때문에 차나무들을 품종이 아닌 개념군인 군체종으로 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차나무의 품종은 인류가 차나무를 선택하여 인위적으로 개량하여 오랬동안 재배하면서 만들어진 산물이며 우리가 흔히 말하는 야생차낭수(wild type tea plant)는 인간이 개량하기 이전 상태에 해당하는 식물인 야생종이며 이는 품종의 개념과는 또 다른 것입니다. 가끔씩 야생보이차라고 팔리는 차들은 고수차를 구하지 못하는 차상이나 차농이 임의로 채엽하여 재
재다하고 판매하는 상품들이 있습니다. 이런것을 마시면 큰일날 수도 있기때문에 보이차에서 야생보이차라고 팔리는것은 입문단계인 이런분들께서는 피하시라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제가 위에 언급한 내용은 실제 학계에서 강의되어지는 내용입니다. 참고도서는 차과학 개론 입니다.
언제 정리해서 글한번 올려보겠습니다.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재밌는 말을 하네. 중엽종이 있고, 대엽종을 고산 저온 지역에 심으면 소엽종이 된다던 짱유화씨 옛날 책보고 말하는거? 원시종을 사람이 재배종으로 품종개량해온건 맞는데, 애초에 원종에 독성이 있는게 아니고, 소출량과 맛 개량을 위해 다른 작물 개량과 비슷한 방식으로 종끼리 섞은거지, 독성을 줄인게 아니야. 애초에 소엽종 같은건 유전사로 보면 최근까지 거의 변화가 없었던걸되지도 않았던걸, 현대에 개량하기 시작한거고.
아 엔터 잘못 눌렀네. 구닥다리 자료가지고 빡빡 우기는 사람들 너무 많이봐서 말하기 싫어진다. 하나만 말하면 지금 말하는 분류는 형태학적 분류야. 그래서 아까 말한 중엽종이니. 대엽종이 소엽종이 됬다는 말이 나온거고. 실제로는 전혀 다른 건데 말이지. 한국에서는 그냥 그 정도만 알고 있어도 인정은 받을 것야 잘 해봐
구닥다리자료가 아니라 이부분은 운남농대뿐만 국내 차학과에서도 강의때 관련부분에 야생차는 사람의 순화를 거치지 않아서 독성이 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주홍걸 교수님 제자분들도 같은 이야기를 하시고 국내에 시판된 많은 보이차 관련 책들에도 야생차 부분은 같은말이 써있습니다. 잘못알고 있는거라면 바로잡고 싶은데 말하는 최신자료는 어디에서 볼 수 있는지요?
그리고 어디서 공부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바닥이 좁아서 중국에서 공부했다고 해도 국내계신분들도 인물이 겹치는데 제가 같은 곳에서 공부하신 분에게도 조언을 구할 수 있을것 같아서요. 그리고 아는분들은 알고있는데 저책 저자가 짱유화이라고 되어있지만 차를 잘 모르는 짱유화가 저렇게 쓸수가 없습니다.
짱씨 이야기는 맞는 말이고.. 더 안달려고 했는데 좀 더 적어봄. 야생차에 대해서는 이런식이면 문제 논의하고 토론할 수 있음. / 오랜기간 방치된 야방형 따리차의 경우, 방치되지 않은 따리차에 비해 xxx 성분이 더 많이 포함되어(혹은 없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독성을 포함한다고 논의 됨. 이에 대한 원인으로는 채엽 변수 등... / 하지만 단순히 방치된 야생차(대상 모호)는 독성(대상 모호)이 있고 관리되면(행위 모호) 독성이 사라진다(작용 모호). 라는 주장은 토론이 불가능 함. 오히려 학계에서 일반적이라는, 어떤 관리에 의해 있던 독성이 사라진다는 주장은 어떤 근거가 바탕인지 궁금함. 채엽을 쉬면 다엽내 성분이 증가한다는 경험적인 근거는 있는데 실질적인 실험연구는 없것 처럼 경험적인 것으로 추정은하는
야생차는 아사미카, 시네신스 종 과 다른 따리, 후축, 코코아과 같은 아종을 말하고, 동일하게 차 처럼 음용되었고, 음용이 불가능한 건 이에 속하지 않음. 야생차 채엽 방식은 지정된 지역에서 채엽도 하지만, 특정 지역 다니면서 서식하는 나무를 육안으로 확인해서 채엽도 함. 이런 까닭에 관리가 되지 않았다고 독성이 생긴다고 생각하시 힘들고, 종을 확인 못하는 해당 민족외 미숙자에 의한 것도 생각해 볼수 있지만, 이건 가설이고..
공부를 했다면, 원어 자료 찾는 법과 읽는 법을 알텐데 왜 묻는 건지 모르겠다. 앞서 말한 명확한 주제와 근거에 대하서 말하자면 나중에 토론해 보고 싶긴 함.
폰으로 쓰고 댓글로 전달하려고 하니 소통에 한계가 있네요. 일단 첨부터 제가 이부분에 논란이 있다고 전제 하였고 차산기준 첨차, 고차 개념으로 첨차가 완전 음용가능한 카멜리아 시넨시스라고 가정하고 순화,관리 같은 부분이 첨차의 경우인지 고차의 경우에서도 인지에 대한 명확한 자료가 없습니다. 이쪽 페이퍼를 구해서 볼 수 있다면 좋을건데요.
중국에서 공부하지 않았구요 이에 대한 토론도 한번 하면 좋을건데 서로 말로하지 않으니 중간에 생략되는 부분때문에 전달이 안되는것도 있고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다 들어나지 않아서 아쉽네요. 좁은 찻자리 언제가는 스쳐서라도 한번 만나겠지요. 맛있는 차한잔 올립니다.
비쌀수록 숙향 느낌이 다르긴 하던데 대지차 기반의 숙차가 취향 아닐 수도 있으니 고수차도 한번 접해보면 좋을 것 같음. 숙향은 적게 나고 단맛이나 과일향이 더 강조된 느낌이라 나쁘지 않아. 다만 값이 꽤 올라감.
고수차를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와인이든 보이차든 최상품을 얻어마셔보는것도 중요하지만 내돈주고 사묵어봐야 가성비를 논할수있단 마리예요 요점만 말씀드리면 홍차는 마실때 향과맛이 좋지만 마시고 나면 입안에 남는 피니쉬가 별로 없단 마리예요 잘만든 보이차는 마신후에도 어금니에 단침이 나오며 목을타고 향이 올라와 코를 뚫고나가는 피니쉬가 길게이어집니다 커피도 매찬가지로 클린컵은 마신후가 중요하단 마리예요
잘만든 홍차가 밸로인 보이차보다 좋단마리예요 어떤게 존거도 나쁜게아니라 그래서 잘만든차가 좋은차이쥬 그런이유로 대지차니 고수차니 소엽종 대엽종이 중요한게 아니라 마셔보고 구별해내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그런 능력이 없다면 무조건 브랜드차 드시는게 좋단 마리예요
님님 7542랑 7742랑 차이가 뭐에요? 11년껄로 하나 구하려는데 두개 무슨차이인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