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스 180 일프로 이렇게 먹어봤는데
석탄 좋아하는 취향이긴 하지만 확실히 강배전은 3주에서 한달되면 진짜 맛이 가려고함.. 특히 180이 좀 배전도가 쎈편이라 빠른편이고 모모스는 그다음..
각각 커피 뉘앙스및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이 달라서 그러긴한데, 모모스나 180에 비해 일프로가 맛으로 밀리진 않았음
물론 맛은 그라인더, 머신 제외 원두가 제일 크게 좌우하니까 절대적인 가격에 쓰는 원두 퀄은 못이기겠지만 나름 뒤지지않은 원두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가능하고
중강배전이라 배전도에 따른 커피의 뉘앙스를 최대한 살리려는 사장님의 철학이 있어서 좋던데.
다양한 종류의 원두 취급해서 특식은 거의 마진 안보는 수준으로 월마다 풀어주시고..
취향에 맞는 원두 잘 픽해서 먹는다면 가격도 합리적이라 부담도 덜되고..
커알못이라 중배, 약배커피는 못먹겠지만 일프로사장님 지금같은 마인드로 장사 더 잘되셨으면 좋겠다.
믕믕이들 대구의 명물 "일프로커피" 대구들리면 꼭 한번 가서 커피도 마시고, 원두도 구매하셈
3군데 밖에 안먹어봐서 그런듯
듣보잡 로스터리의 질투인가봄
나도 셋다 먹어봤지만 일응 프리미엄이 젤 나음 - dc App
프리미엄 맛난거 ㅇㅈ
나도 저기 셋+엘카페 까지 먹어봤는데 일프로가 젤 나았음
아니 알바들 총출동인가 오늘???
뭔 알바여.. 커피즐기는 일반회사원인데 무슨 ㅋㅋㅋ
에스프레소 가성비로 내리려면 괜찮은 선택이야
아니 가격생각하고 까도 까야지... 그리고 깔라면 니가 콩 사서 한번 뽁아보면.. 킬로에 1만원 중후반 나오는것이 어떤건지 알지... 쌀을 밥을 하면 늘어나는데. 커피콩은 뽁으면 줄어들어...-_-;;; 거기다 결점두 픽도 해줘야 하고 말야.. 특히 커머셜 싼 넘들은 결점두도 좀 있어. 가성비 사료 먹으면서 너무 고가 퀄을 생각하지는 말자고..
생두 볶으면 부피줄어들어서 1kg 생두투입하면 1kg보다 적게 나오는거 킹정. 그리고 결점두 핸드픽하면 사실상 20%~30%는 더 투입되야하는거 ㅇㅈ
일프로를 왜깜? 그돈에 그맛인게 신기한데 ㅋㅋㅋㅋ
예전에 타바코 노트로 고통받던 사장님이 기억나는구만 ㅎㅎ
와이칸, 팔미라, 디카페인, 블랜드 등 비슷한 조합으로 총 세 번 주문했는데 주문할 때마다 원두들이 로스팅포인트가 제각각이라 기본적인 QC에 문제가 있다고 느꼈고, 대체로 맛이 없어도 이렇게 없을 수가 있나 싶은 수준이었음. 부정적인 맛이 난다기보다는 진짜 무맛, 플랫한 맛. 상식적으로 저 정도 규모의 박리다매면 디테일한 QC가 불가능한 것도 사실이고, 생두별 로스팅 프로파일 최적화를 기대하기도 힘든 게 당연하고, 그래서 딱 그 가격에 걸맞는 퀄리티라고 스스로 납득했음. 일프로가 젤 맛있다며 과도하게 빠는 애들은 솔직히 똥된장 구분 못하는 허접한 입맛이거나 바이럴이라는 생각이 들고, 그렇다고 또 무조건 까기엔 맛은 없지만 저렴하고 푸짐한 맛에 먹는 백반집 느낌의 로스터리도 필요하다는 생각.
그나마 블랜드가 로스팅 퀄리티는 젤 안정적이었고, 솔직히 싱글, 특히 와이칸 팔미라 디카페인은 저렴한 가격을 고려하더라도 추천은 못하겠다. 아, 와이칸은 첫 주문했을 땐 디개싱 10일 해주니 그냥저냥 마실만 했다. 덕분에 그 후에 두 번 더 주문했고... ㅅㅂ
그리고 "난 좋은데 왜 까냐"는 반응은, "난 싫은데 왜 빠냐"는 반응과 같은 거 아니냐? 그냥 까는 글 올라오면 쟤는 나랑 입맛 or 기준이 다른가 보구나, 하고 넘어가면 되는데 왤케 나치들이 많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