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image.php?id=39b8d1&no=24b0d769e1d32ca73dec8efa11d02831b210072811d995369f4ff09c9fd64d849c72ac283e26a640b406470227e063d61aef354a81f9f8d2e9110145c54cd5ebe7ca2eea15916c38b18f7bef11bd

viewimage.php?id=39b8d1&no=24b0d769e1d32ca73dec8efa11d02831b210072811d995369f4ff09c9fd64d849c72ac283e26a640b406470227e063d61aef614386a9fed7be1201129117908428eabd16806976a79f1d52d40564eb66ba

1. 일월담 홍옥: 몰트맞나? 여튼 마셔본 홍차에서 나던 그 냄새에 약간 뭔가 있었지만 잘 잡히지 않았다. 사장님 설명에 따르면 트로피칼 민트인지 트로피칼+민트인지 그랬던듯. 하지만 난 모르겠음. 홍옥이래서 사과향 기대했지... 아닌거 알아도 왜인지 기대되잖어. 맛은 첨에 약한 산미로 새콤하고 단맛으로 넘어감. 상당히 떫고쓰다. 바디감은 중간정도. 질감은 매끄러움.

viewimage.php?id=39b8d1&no=24b0d769e1d32ca73dec8efa11d02831b210072811d995369f4ff09c9fd64d849c72ac283e26a640b406470227e063d61aef344787f8a3d7ba130145c54cd5ebe09474ef5159662a58de4cd3138c

viewimage.php?id=39b8d1&no=24b0d769e1d32ca73dec8efa11d02831b210072811d995369f4ff09c9fd94d84ec0197686c10ec1a975c6f3575412733cf78acf596de614c5dc78e61b03b9813309284705fe0515b962ea7111d3ad53fa5

2. 정산소종: 스모키하다고 하심. 피트 덕분에 스모키에 거부감이 없어서 마셔봄

그 몰트향에 정말로 스모키한 향이 입혀짐. 매캐하고 텁텁한 연기보단 시골 소똥 태워서 은은하게 입히면 이런 느낌일까.. 훈제연어 얘기해주셨던 것 같은데 알 것 같음. 그리고 존재감 희박하긴한데 연기나 훈연한거 먹으면 알싸한? 그 스파이시가 좀 잡히네.

근데 솔직히 훈제연어보단 개 발바닥 냄새랑 시골 외양간 탄내 섞인 무언가같음

맛은 좀 달달하고 미네랄맛 좀 있음. 단맛 다음에 미네랄 그 맹맹한 느낌. 그러다가 스모키랑 스파이시 튀어나오고 떫어짐. 일월담 홍옥 생각하면 애기수준이네.. 많이 안 떫음. 질감은 부드럽고 조금 크리미한듯

3. 찻집후기: 일단 전에 가봤던 이태원 굿앺터눈이랑 다르게 본인이 직접 우려서 마시는듯함. 굿앺터눈은 우려서 찻주전자에 줬었음. 거긴 서양식 찻집이고 여긴 중국 잎차 다루시나봄. 개완이랑 자사호? 있었음. 1시에 가서 사람은 없었고 인테리어는 그냥저냥 첨 경험해본 그런 인테리어. 난 소심이라 먼저 사장님이 설명해줘도 부담스럽고 방임형이면 물어보고싶어도 못 물어봐서 뭐 궁금한거 있으세요? 하고 주기적으로 말 걸어줘야하는 까다로운 찐따인데 사장님 할 일 하시느라 뭐 물어보기 힘드럿음. 쉽지않음... 바테이블형 찻집이 필요하다. 다른건 뭐 그냥저냥 다 만족. 첨에 개완 안써봤다하니까 알려주심.

다른 찻집 많이 안 다녀봐서 여기 어떻다, 몇점이다 그런건 몰름! 암튼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