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을 이것저것 만져보고 있음.


일단 라마만 테스트를 해보았음. 

유속만 측정을 해보았는데.


라마르조꼬 스트라다 mp    인퓨전 (2-3bar,  1s/3g , 슬레이어 다음으로 유량이 적음)  9바추출(1s/8g)

라마르조꼬 리네아 클래식 9bar추출 (1s/13~14g) 유량이 굉장히 많았음

라마 gb5. 9bar 추출 (1s/7g)


라마 리네아 클래식은 초창기 모델이라 그런지 유량이 굉장히 많은편,

이상적인건 라마 gb5가아닐까 생각듬.

스트라다 mp버젼을 테스트 해보았는데 재밌는 건 나의 생각보다 유량이 더 적었음. 슬레이어 다음의 머신인듯. 1s/3g은 살짝 놀랐다.


프리인퓨전에 대해 내가 생각한 추출 개념을 정리해보자면


1)프리인퓨전 유량이 1s/7g이상인 경우는 프리인퓨전을 하지 않는게 좋다.  (스피드스터)

2)프리인퓨전 유량이 1s/5g인 경우는 마지노선은3초, 3초이상은 추천하지 않는다. (크렘원)

3)프리인퓨전 유량이 1s/3g인경우 5초 (스트라다mp)

4)프리인퓨전 유량이 1s/1.5g인경우 10초 (슬레이어)


총 프리인퓨전 유량이 15을 넘을 경우 커피가 꽤 플랫해지는 경향이 있음.


그러니 머신을 구매할 경우 프리인퓨전 기능이 있다. 우와 좋다. 이럴게 아니라 유속을 체크하는건 추천함.


프리인퓨전 기능이 있다하더라도 유량이 많을 경우 프리인퓨전을 그냥 안하는게 좋음.


키스반더웨스턴의 스피드스터는 프리인퓨전 기능이 있지만 1s/10g의 유량이 나와서 안쓰는게 좋음. 


이상적인 추출 곡선에 대해서 생각해봄.


예전에는 단순히 압력만 생각했다면


유량도 생각을 해봐야함.


똑같은 9bar로 밀어내도 유속이 1s/5g 과  1s/10g은 엄청난 차이임.


유속을 강조한 머신은 달라코르테 xt 가 있는데. 추출도중 유속을 변경할 수 있다고 하지만


추출중 유속을 변경하는건 추천하지 않음. 미리 설정해둔뒤 쓰는 걸 추천함.


유속의 변경이 된다는 건 내가 설정 할 수 있는 요소가 하나 더 늘어나는 부분이라서 달라코르테에 박수를 쳐주고 싶음(아직 써보질 못함)


내가 써보진 못했지만


시네소는 1s/10g이 메뉴얼, 달라코르테도 xt의 기본값은 1s/10g , 맷퍼거의 추천은 1s/9g이라고 함.


나의 관능은 라마 gb5 1s/7g이 가장 좋았음. 


유속은 머신구매에 크게 고려요소는 아니었지만 참고로 해두는게 좋을듯. 특히 프리인퓨전 기능이 있는 머신이라면..


기본적으로 프리인퓨전이라고 할만한 머신은 슬레이어와 라마 스트라다 mp버젼정도(mp는 5초이상 추천하지 않음)


좋은 추출 압력 곡선은 점진적인 가압과 감압이라고 생각함. 그러면에서 e61의 추출을 선호하고(감압은 없지만)


시네소의 램핑 업 램핑다운 아이디어를 좋게 생각함. 시네소를 써보진 않았지만 내가 만약 추출 설정을 한다면


3bar(3초- 3bar의 추출 유량이 1s/5을 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7bar(7초)

9bar(3초)

7bar(7초)

3bar(3초)


의 그래프를 그릴 것 같음.


수율은 라마의 꾸준하게 밀어주는 9bar가 가장 좋았음.


관능적으로 맛있는건 수율의 문제하고는 조금 다름. 


높은 수율이 맛이 없다는게 아니라


높은 수율로 추출해도 될만큼 좋은 원두가 없다는 게 문제임. 


오히려 수율이 떨어진게 더 관능적인 뉘앙스가 좋음.


크렘원이나 디센트같은 여러가지 다양하게 만질 수 있는 요소가 많은 머신들이 점점  출시되어서 너무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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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외적인 얘기인데.


우유 200g에 스팀을 60도로 친 경우 수분의 함유를 테스트해보았음


라마 스트라다 mp   우유 200g, 수분 17g    스팀시간 12s

라마 리네아클래식  우유 200g, 수분 13g.   스팀시간 12s

라마 gb5.               우유 200g, 수분 18g   스팀시간 11-12s

크렘원                   우유 200g,수분 18g.   스팀시간 26s

리네아클래식이 생각보다 넘 좋았음. 


스팀폼의 탁월함은

키스반더 웨스턴 스피드스터 > 슬레이어 =크렘원 > 스피릿 > 라마르조꼬 


스피드스터가 탁월한 스팀폼이었고, 그담 크렘원과 슬레이어가 좋은 느낌. 물론 슬레이어도 좋았지만.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그래도 놀랄정도는 아니었음.

라마는 생각보다 폼이 거칠다. 상대적으로 그렇다. 스피릿은 부끄러운 얘기지만 한번도 만족스럽게 스팀을 쳐본적이 없음.

이상하게 스피릿은 스팀이 나에게 개인적으로 너무 어려웠음. 스팀을 치기가 어렵기에 좋은 점수를 주기가 어려웠음. 참고로 라마가 적응 되면 참 치기 편함. 대신 폼의 질은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