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 본색 2g쯤, 떡님발 개완을 사용했습니다.
20초정도 세차하였고 첫탕은 30초정도 걸렸을까요..
보드랍고 감미로우며 훈연향이 있어 언뜻 몰트로 느껴질 수도 있는 곡물 단 맛(살짝 눌은 누룽지정도)이 구수합니다.
수렴성은 마시고 한참 후에 살짝 올라옵니다.
이탕은 45초 우렸습니다.
첫탕보다 쨍한 맛이 납니다. 훈연향은 세차와 첫탕에서 빠졌는지 그리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탕이고 오래 우렸는데도 첫탕에서 느끼지 못한 무게가 살짝 실린 청고함이 있습니다.
첫탕과 이탕으로 보건데 힘있는 차는 아닌 것 같아 삼탕테스트는 별 의미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대신 찬 물 부으면 청량한 목질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탕색은 약간 어두운 연주황색인데 톤비교는 아래 사진으로 하시면 감이 오겠지요?
안주가 정겹네요
차는 소시지와....메모...
안주가 햄이에요?
아닙니다. 차랑 드실 것으로는 햄을 구우십쇼. 저는 색 비교를 위해 생소세지 구운소세지 초고추장을 모아 놓은 겁니다.
색비교를 위한 분홍소세지입니다.
목질감이 머지
취향에 맞으셔서 다행이네요
나무껍질같은 느낌이요 우디하다라고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