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봉 이상 사서/선물받아서 다 비운곳들 기준이고
로스터리가 콩골라오는것도 실력이라지만
특식 사놓고 맛있다고 다른콩 볶는게 맘에 들거라는 장담도 없으니
단순히 콩이 맛있었다 아니다 보다는
그래서 다시 살거임? 고민중임? 다시는 안살거임? 의 기준.
맛있었는데 재구매 고민됨에 있을 수 있고
사실 다시 안살거임 아니면 다 맛있었던 곳
언급없는곳은 별생각 없거나, 펠트 피어 블랙로드 힝구네 필로커피 일프로 타셋 로릭 믕스터리:대충 언젠가 한번은 사겠지~ 정도.
재구매 의사 높음
1.B&W.
인생 르완다, 누구오 쓰까랏도 존맛.
요즘 개인적인 평가 기준에 추출관용도 같은걸 끼워넣어볼까 생각중인데, 대충 어설프게 내려도 맛있거나,
추출이 여전히 마실만한 범위(과소과다 뉘앙스가 튀지 않는)내에서 조정할 범위가 얼마나 넓은가, 같은?
주위에 커피에 입문하려는 사람이 하나둘 느는데,
특정 도구가 필요하다던가, 디개싱을 너무 오래 잡아야 된다던가, 조금만 삐끗해도 과다 과소로 훅 넘어가는 로스터리들은 추천하기가 좀 그래…
범용적으로 얼추 내려도 맛있는 커피가 나오는 로스터리면 평가를 좀 높게 잡아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근데 이러면 약배에 평이 박해지니까 잘볶는다! 의 평에서는 여전히 고점기준으로 생각하려고는 함.
암튼 그런면에서도 관용도도 넓고, 고점도 높은 로스터리.
대충 스위치 넣어도 맛있고 트리콜로 극한으로 밀어도 각각의 매력이 있고 맛있음.
실패 없이 볶고, 무던하게 추출 잘되면서, 고점찍으면 맛도 좋은 로스터리면 꾸준히 안살이유도 없고 추천안할 이유도 없는듯.
2. 커피콜렉티브
타케시 광풍 + 싱글빈의 에스프레소 타겟 로스팅이 매력이 넘침.
사실 별 말 더할것도 없이 타케시는 신이야! 하나면…
의외로 분쇄도를 풀어봐도 나쁘지 않게 뽑히는 로스터리면서
다른 노르딕 로스터리들 어설프게 옴니로스팅 하고 추출도 빡세면서 맛도 애매한 콩 양산하느니
차라리 얘들처럼 에쏘 타겟 로스팅 따로 했으면 함.
엔시소 에쏘 존나 맛있음 진짜로
북유럽 로스터리중에서 커피의 향미랑 산미가 제일 돋보이는거 같음. 커피 마시면서 마시기 전부터 코에 걸리는 향이 제일 인상깊었던 로스터리.
3. 레드루스터
데가페 버카는 맛이 좋아지기까지 너무 오래걸려서,
그러고 좋아지고 나서도 오렌지비터 같은게 많이 실망스러웠는데,
데메카베차가 진짜였음.
트리콜로 내렸을때 나오는 베르가못이랑 시러피, 머스코바도 단맛등이 맛있는 에티의 교과서 같은 느낌이라 더더욱.
또 기회가 되면 사볼듯. 가격도 괜찮았고.
재구매 고민됨
1. 라카브라
추출 빡세고, 인고의 시간이 너무 길다.
롱마일스 산거랑 가서 마신 따비랑
세봉 사먹은 에스페란자 특식, 알토스 SCM,
단독소싱 커피 두종류 모두 사먹으면서 흑우짓도 하고
나름 충성로스터리긴 한데 조이면 진짜 더럽게 맛없을때 있고,
디개싱 끝나고 맛 올라올때까지 그냥 너무 힘듬.
안그래도 콩 많이 사고 있어서 포토시XO 한국 들어오면 함 고민해보고 그외에는 한동안 거리를 둘 생각.
2. 블랜차드
위랑 반대로 콩힘이 너무 빨리 빠진다는 생각.
오브라헤 내추럴이랑 워시드 게이샤 둘다 정말 너무너무 맛있었지만
피크찍고 기력이 쇠하는게 너무 확연하게 보임.
여름이라 더 빨라질거 생각하면 한동안은 손 안댈듯.
3. 세이
딴거 맛있었는데 트리콜이 반필수인 좁은 관용도
+넴바가 감자맛이었음.
시발.
4. 디저브
콩 세통 먹었는데
그중에 하나가 약간의 번트 뉘앙스.
로스팅 디펙트가 느껴지는데 여길 다시 사? 싶다가도
특식 가성비가 믕스터리급인데, 잣대도 믕스터리로 대야되는거 아닌가? 하면 거 싼데 로스팅 출렁거릴수도 있지!
생각하면 흠…다시 사볼까도 싶음
궁금했던 생두들 하나씩 뜨던데 흔들린다.
5.드롭
요즘 또 수입식품정보마루에 안보임
로스안데스 오랜만에 먹어본 진한 청사과 뉘앙스.
밀키스 같은 질감과 맛의 라스델리시아스 저온내추럴.
특이하면서도 둘다 맛있는데 약간 맘에 걸리기도 하고
막상 직구하기엔 사람도 많이 필요할거 같고 하서 흠…
6. 하트
케냐 이후로 별로 당기는 노트가 잘 안보임.
마르티네즈가 궁금했는데 그땐 콩이 너무 많았어서…
언제든지 살 수도 있지만 가격때문도 있고 좀 고민됨.
7.가르델리
숀테웨나 같은 진한 딸기라벤더 하나 떴다 싶으면 바로 살 의향은 있지만 가격&오래된 크롭이 맘에 걸림.
뉴크롭 쏟아지는데 굳이?
구래도 커파 갔다가 존맛이면 무지성구매할 가능성이 있으니 고민중 항목에.
다시 안살듯
1.포비
스모커 라떼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싱글콩에서도 스모커맛이 날줄은 몰랐지.
2.DVLPRM
할말하않
3.베르크
나랑 안맞는지 스타일인지 마침콩들이 그랬는지
우디하고 드라이한 애프터가 안날때까지 추출을 풀면
워터리할때까지 가야됨.
4.언더프레셔
블렌딩이 시즌별로 바뀌는것도 잘 모를 커린이 시절
브루클린 컴포트 존맛! 하면서 자주 사다가 오랜만에 다시 샀었는데
블렌딩 비율이 바뀌면 맛이야 바뀌는게 당연한거지만
적어도 공통된 뉘앙스라던가 지향점, 테마가 있어야 다시 찾아가게 되는데 그냥 같은게 없는듯.
맛도 별로…
5.클래스카
리우아몬드 한정.
- dc official App
가르델리 맛있는 건 사실임
ㅇㅇ 하지만 막상 콩고를때 뉴크롭이랑 가성비에 손이 가는것두 사실… 커피파운드 가면 또 무지성구매함ㅋㅋㅋㅋ - dc App
근데 그놈의 드롭커피 쇼룸은 스마트스토어 연다고 해놓고서는 왜 아직까지 안 여는지 모르겠다
아마 검역 받으면서 팔려면 돈 엄청 들거라 수지타산이 안맞는다 생각 할거에요
지금 검역받고 팔지 않나? 오프라인에서만 팔려나?
베챠아아아아아앗
맛있었음. 콩 러쉬에 냉동실행이긴 했지만… - dc App
포비는 작년 홈바 공구때 스윗스컹크랑 싱글 마셔봤을때는 꽤 괜찮았는데 드셨던 싱글은 별로였나보군요. 올해도 공구뜰거 같은데 고민되네...
드롭도 캐냐가 찐이여
ㅠㅜ 나 갔을때 딱 빠졌던 때라… 아쉬웠음 - dc App
깜왕기는 내 입에 안 맞더라
높음쪽은 저랑 똑같네요 ㅋㅋㅋㅋ
전 오블라헤는 컨디션 좋을때 마신것 같네요.
역시 커피슈퍼고수. 아기응애는 참고하겠읍니다.
응애 코스프레 멈춰! - dc App
담달엔 뭐살까나요~.~
90+
커콜 3봉째 인데, 3봉 다 '매우 만족'이었음. 레드루스터 함 도전해 봐야겠네염 ㅇㅇ
클라스카 ㅋㅋㅋ 리우 아몬드 한정은 나도 느끼는 거였는데 ㅋㅋㅋ - 커피 넘넘 어려워효오..
맛없는것도 맛없는건데 베이크드마냥 후미가 존재조차 없고 오래된 아몬드향나서 도저히… - dc App
무난무난 견과류맛이라 커피 입문자나 쓴커피 싫어하는 친구한테 추천하는 원두이긴한데 맨 처음 베를린 카카오 마셨을 땐 다크초콜릿 + 리우 아몬드 느낌이라 괜찮아서 요근래 500g으로 구매했는데 걍 쓴탓맛... 뒷맛은 깔끔하긴한데 좀 많이 별로였어요 그래서 클라스카에서는 리우말고는 안살 듯 - 커피 넘넘 어려워효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