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마신다는 것.
커피를 입으로 마신다는 것.
그것은 너무나 진부하고 따분한 고정관념이 아닐까?
사실 커피에 좁은 범위에서의 맛이라고 부를만한 성분은 매우 적은 편. 그나마 있는 몇가지들도 대부분 역치를 넘기기에는 턱도 없이 모자란. 고로 커피는 마신다기 보다는 저 너머에 있는 후각 상피에서 느끼는 것.
여기서 떠오르는 생각.
커피를 코로 마시는 건 어떨까?
코를 스치는 향이 아니라 정말 커피가 코를 스치고 지나는 건 어떨까.
그렇다면 넓은 범위의 맛.
단순히 혀로 느끼는 맛, 향미, 그 밖의 모든 것을 포함한 복합적인 맛.
우리가 '맛있다'라고 느낀다면 그것을 맛있다고 느끼게 한 가장 큰 무엇은 무엇일까. 바로 분위기 그리고 지금의 기분이 아닐까?
다시금 떠오르는 생각.
커피를 코로 마시는 건 어떨까?
수 천, 수 만 년간 이어진 따분한 관습(입으로 먹고 마신다)에서 벗어나 색다르게 되어보는 건 어떨까.
그것은 정말이지 짜릿하고 흥분되는 경험이 아닐까.
커피를 코로 마신다면 네스카페도 베스트오브 파나마가 맥심도 coe 순위권의 커피로 느끼게 될 지도 모른다.
커피를 코로 마시는 것.
나는 그것의 써드웨이브를 넘어서는, 포스웨이브, 아니 5차원으로의 전환이 아닐까 한다.
우리는 반드시 커피를 코로 마셔야만 한다.
진정해요
당시는 코로 커피를 마시는가?
의식작으로ㅠ마신건 아니지만 예
다섯 번째 물결에 올라탄 것을 환영한다
음.....코담배 처럼....커피를 코로 흡입하는....그런....커피가...생길지....
'흡입한다' 고매한 커피 문화에 잘 어울리지 않는 단어가 아닐까 한다. 커피는 자고로 마시는 것.
두고소도 향수 만들어줘요. - dc App
두고소도 맡느니 두고소도 코로 마시지
커피는 마약이다
나를 다른 차원으로 이끌어 주는 검은 물. 그것이 마약인가 아닌가는 전혀 중요한 질문이 아니다. 다만 그것을 '코로 마시는가?' 이것은 숭고한 질문이다
향으로먹으니까 암튼 코로 마시는거 맞음ㅋㅋ
그냥 게멋 한봉다리 달라하세요
게멋... 그것을 코로 마실 수만 있다면
그래도 아랫입이 아니라 다행이야 - dc App
그건 6th wave
살면서 본 글 중에 가장 아름다워... - dc App
진화된 인간은 커피로 숨을 쉴 지도 모른다. 그것이 이른바 '진화'라면 나 알태식은 마다하지 않을 것
어쩌면 커피를 고온의 물로 추출한다 라는 생각도 고정관념이 아닐까? 우리는 원두 자체를 씹으며 커피향을 느끼는 새롭고도 혁신적인 시도를 해봐야하지 않을까 - dc App
당신은 깰 줄 아는 사람. 관습을 깨고 껍질을 깨고, 그렇게 자신의 머리까지 깨고야 마는 사람... 난 언제까지나 당신을 기억할 것... RIP
커피라는것의 향과 약간의 카페인을 위해서라면 내 머리를 수천번 깨도 좋아 - dc App
깨도 좋고 또 깨도 좋아. 아니 깨져도 좋아.
우리는 언제나 새로운 시도를 해봐야해. 그것이 커피를 이용한 시도가 되도 좋고, 내가 좋아하는 몬스터 에너지를 이용한 시도가 되도 좋아. 단지 새로운 시도라는 것에 의미가 있을 뿐. 물론 결과가 좋다면 더욱 더 황홀할 것. - dc App
아라비카의 학명 그것은 '코'페아 아라비카 로부스타의 학명 그것은 '코'페아 카네포라 언제나 코의 가호가 우리 곁에. 내 코에 강 같은 평화~
지금 당장 - dc App
코로 마시러 가봅니다. - dc App
하라! 인증하라! 모두가 너를 따를지어니.
이러다 미분 모아서 코로 들이마시는;;
갤주는 지금 당장 건식 커피 호흡기 레시피를 내놓아라
츄잉 담배에 이은 코로 마시는 커피,,, 이것은 분명 혁명이군요
인간은 커피체리를 먹었고, 씨앗을 먹었으며, 어느샌가는 그 씨앗을 볶았다. 코로 마시지 말라는 법이 과연 있겠는가?
정주영 회장은 생전에 이렇게 말했다. "이봐 해봤어?" 그리고 박근혜씨는 이렇게 말했(을 수도있)다. "코로 마시는 커피... 이건 굉장히 귀하네요."
해보았습니다 - dc App
"당신의 커피. 코로 마신 커피... 이건 굉장히 귀하네요..."라고 수인번호 503씨가 말했다. 이것은 찬사요, 기쁨이요, 희망이니. 당신은 누려도 좋다. 마음껏 누려도 좋다.
결국에 그것은 '코코코'가 될 것.
코로 마시니까 코로나
코렁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