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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하려고 실험삼아 볶아본 와이칸

갤에서는 중강배 이상이 더 맛있는 것 같다는 의견이 많은 걸 참고해서 딱 중강배로 볶아봄

투입량 155g
1팝시작 6분 45초
1팝종료 7분 40초
총 로스팅 시간 9분 30초?

배출 1팝종료 후 1분40초경 2팝 터지기 일보직전 배출


노트 : 청사과(블루베리), 바닐라, 설탕시럽, 살짝 클린

이게 왜 불호가 있는지 알겠더라
보통 후에후에테낭고꺼 정말 즐겨먹는데, 그 콩이랑 스타일이 너무 다름

바디도 약하고 맛도 완전 과테스럽지 않던데... 좀 신박했음

정말 괜찮은 커피긴 한데... 갤러들 말처럼 와! 대박이다! 이정도는 아닌게 딱 맞네.


여담으로
남사꺼 중간에 잠깐 품절됬을 때
품절 전에는 분명 블루베리 노트가 있었는데 지금은 사과로 바뀜

사과노트는 갠적으로 진짜 불호인게 다른 노트들이랑 어울리기 되게 힘든데 배전도 상관없이 선명하게 튀어나오는 이상한 노트

블루베리 초콜릿, 딸기 아몬드 초콜릿 이런건어울리는데,
사과 견과류 초콜릿 이러면 좀 별로잖아..?

그래서 내가 경험으로 알게된 야매인데


바로 수율을 높인 것

예전에 온두라스 콩에 사과노트가 굉장히 많았었는데


약 6년 전 2015 온두라스 COE#2 모레노에 반해서 다른 온두라스 콩을 무심코 사버렸던 나는 사과노트를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했음


그래서 실험삼아 첨수 및 수율을 높인 시도로 어느정도 사과맛을 잡는 데 성공할 수 있었음
(근데 red apple 이라고 딱 박혀서 부사맛 나는거 있는데 이건 뭔짓해도 안되더라)

거기서 알게 된 것이 블루베리 노트랑 아오리 노트가 꽤 밀접하다는것(수율을 줄이면 사과맛, 높이면 베리맛에 가까워짐)

암튼 그렇다고... 난 사과도 실제로 싫어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