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음모론은 실제 사건과 결코 상관이 없으며 저 혼자만의 대뇌망상임을 알려 드립니다.
얼마전까지 너무 맛있게 먹던 원두가 있었습니다.
저는 이 원두가 너무 맛있어서
차음갤에 글을 쓸정도로 이 원두에 진심 이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갑자기 원두의 맛이 하루아침에 싹 바뀌었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만..
대략 반정도 먹었을때 이 현상이 발생 했고,
실제로 상단부의 원두는 원두에 이상이 없었는데,
하단부에는 체프도 엄청나게 많고 결함두가 많이 있었습니다.
단순히 이게 같은 원두, 같은 로스터기에서 볶인 콩이라는 것이 이해가 안될 수준이었습니다.
단순히 맛의 레벨도 몇단계나 떨어지고 컵노트도 잃고 비린내가 났습니다.
저는 여기서..
무언가 이상함을 느끼고 말았습니다.
그건 바로바로.
이와 같이
원두를 담을때 맛없는 원두를 아래다가 반정도 깔고,
위에다가는 정상적인 원두를 넣은게 아닐까 하는 의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모두 저의 뇌피셜 이지만..
정말 이렇게 하루 아침에 맛탱이가 갈정도로 제 원두의 맛상태는 심각했습니다.
원두를 구매한지 10일이 지난 지금..
저의 원두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와.... 나도 맨날 그래서 내잘못인줄... 이거 국민청원 올리자 - 차뭉이에게 울고 불며 메달리는 중입니다
전국의 믕갤러들 500만이 함께 합니다. 이건 농림부장관이 탄핵당할만큼 큰일입니다 !! 두둥!
빠르게 올라가는 추천수... 다들 너의 말에 공감하는듯해 - 차뭉이에게 울고 불며 메달리는 중입니다
(1+0) /2 = 전체적인 맛이 0.5가 되는것은 아닐까요 ㅎ
택배에서 이리저리 구를텐데 어떻게 상하를 나눠 ㅋㅋ - dc App
보통 공기를 꽉 뺀 체로 혹은, 상단에 고정핀 같은걸 꼽아서 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아... - dc App
잘 섞으면 반은 맛있고 반은 맛없는 평균 커피 엌ㅋㅋ
;;ㅂㅌ...
그리고 진짜 치사하게 가장 아래에 있는 원두는 맛있는거로 넣어둠 ㅡㅡ
구구콘이셈? ㅋㅋㅋㅋ - 차뭉이에게 울고 불며 메달리는 중입니다
?! 어쩐지 짬블랜드 너무 맛있고..?!
그럼 첫잔 먹고 그담부터 흔들어서 먹어보셈 - dc App
염병하시네요..
실험을 위해 진공 소분을 한 뒤 위 원두와 아래 원두에 표시하고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보는거에요 - dc App
?! 좋은 방법입니다.... 한달안에 2탄 가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또 막잔은 엄청나게 맛있더군요... 최하단 20여그램은 상단원두와 같은 종류로 추측됩니다....
그냥 음모론 입니다.. 제 원두가 갑자기 맛이 없어져서요 ㅠ
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