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초록초록한 잎사귀 티매트
겨울에 촛대를 놨다가 촛농이 묻는 등 수난이 많은 티매트지만 아직도 함께 하고 있다
깨강정처럼 생겼지만 메밀강정임
깨강정이나 씨앗강정보다 덜 딱딱하고 덜 달아서 좋다
접시가 커서 사진 찍을 때만 잔뜩 올리고 저기서 한개만 먹고 도로 집어넣었다
걸러낸 차망의 잔여물도 예쁘다
저 보라색꽃이 푸른 빛이 돌게 해주는 꽃일까
꽃 이름 알았었는데 까먹음
외국 호수같은 수색 보소
향과 맛 시각까지 흠 잡을 데가 없는 차다ㅠㅠ
우리기 전에 열때부터 달달새콤한 향이 확 퍼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난 솔직히 이거는 냉침이나 급랭이 맛있더라 색도 그렇고
간혹 가던 카페에서 한때 마르코폴로 블루를 팔아서 반가웠었는데 최근에 가보니까 메뉴없어짐...
차 마시는 인구가 이렇게 없다...
또르륵
찻물방울
작업하다가 차 한잔 마시니까 힐링된다
재택근무로 바꾸고나니 정신과 시간의 방에 갇힌 기분이 든다
일부러 한번씩 사람들 만나러 가고 밖에 나가고 하지 않으면 집구석에서 일만 하다가 파묻힐 것 같음
집에 있다고 일을 덜 하진 않더라
오히려 집안일까지 합세해서 일이 더 많음
집에서 많은 시간 생활하다보니 치울거리가 더 생김
누군가 집 좀 치워줬으면 좋겠다 흑흑흑
다 컸는데도 아직 아기같은 붱이
집사가 재택이라 붱이는 조켔다…색이 신기하네여
붱이한테는 좋죠 예전에 밖에서 일할 때는 어디 나가면 불쌍한 눈으로 쳐다보고 삐져서 고개 팩 돌리고 그랬는데 이젠 불안감이 사라졌는지 집사 외출하는 모습 보면 니가 곧 들어오겠지 뭐 하고 느긋하게 눈인사해주고 그러네요ㅎㅎ
재택이 좋은게 아니더라고요 ㅋㅋ 블루 수색 좋군요
재택하면 인식이 더 널널할줄 아는데 아니라는... 오히려 종일 붙들게 되고ㅜ 휴식처와 작업터가 혼재되어 쉬면 일하는건지 일하면 쉬는건지 구분이... 블루 여름에 마시기 좋은 차인것 같아요 파란색이 넘 시원하고 보기 좋음
얼음에서 냉장고 냄새 나는거 아니냐?
얼음을 따로 밀폐해서 냉동하긴 함 지퍼백이라던가
붱~ - 차믕차믕
부어엉 부어엉!
오 게토레이! - dc App
게토레이보다는 파워에이드 블루가 더 좋음
근무지와 집이 섞이면 경계가 사라져서 오히려 안 좋죠. 재택도 하려면 업무공간이 따로 떨어져 있어야..(집이 백 평은 되야 가능)
돈이 많아서 작업실 따로 있으면 좋겠다!! 백평은 관리해줄 사람 고용할거 아니면 청소부터가...
일단 붱추^^7 민초단이 좋아할 법한 색상 ㄴㅇㄱ 하고 찾아보니 파란 꽃은 버터플라이 피 라는 듯
츄르 축내는 붱이가 집 치워! 라고 하면 붱이는 착한 유교냥이니까 치우지 않을까...?
또 찾다보니 블루 멜로우 꽃이라는 것 같기도 하고...
블루 멜로우! 내가 생각한 꽃이라면 멜로우가 맞는 듯 파랗게 만들어주는 꽃! 붱이는 복슬복슬함과 귀여움 힐링을 나에게 주고 정당한 댓가로 츄르를 받아가서 안치워도 됨... 털도 다른 고양이보다 안빠지고 사고도 안치고 크게 울지도 않고 너무 착한 갓갓효묘라
예쁜 글라스잔에 마시면 칵테일 기분 나는데 도자기 밖에 없어서 그만 녹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