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베이스는 오마커 아재 레시피임.
근데 내가 한 번 마실 때 200 정도론 성에 안 차서 300 레시피를
나름 여러번 실험했고 이제는 어느 정도는 정착중임.
분쇄도는 일찐 Jxp 으로 20 임.
다른 그라인더를 쓴다면 알갱이 크기가 설탕 굵기보다 살짝 가늘면 됌.
내가 이 분쇄도를 고집하는 이유는 하나임.
에프의 장점이 대표적으로 편의성과 일관적인 추출이잖아?
그런데 원두에 따라서 자꾸 분쇄도 왔다갔다 하면 여러모로 귀찮기도 하고 분쇄도가 달라지면 그때마다 수온과 압출 시간, 인퓨징 시간도 다 다르게 가져가야 됌.
그리고 이 분쇄도 굵기면 굵은 것도 아니고 가늘은 것도 아닌,
거의 딱 중간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과소나 과다추출의 변수로부터
자유롭기 때문임.
분쇄도를 딱 고집하는 이유의 중점은 어디까지나 한가지 확실한 베이스를 두고 나머지 요소를 수온과 압출시간으로 조절하기 위함임.
분쇄도 조였다 풀었다 하는 것 보다는 그게 덜 귀찮잖아?
그리고 분쇄도가 가늘어질수록 압력이 세게 걸려서 일정한 힘으로
누르기가 힘들어짐.
일정한 압력으로 로스팅별로 각기 수온, 압출시간을 다르게 하는 것이
이 레시피의 핵심 포인트임.
우선 본론 들어가기 전에 공통사항임.
0. 다 역방향이고 종이필터 한장 쓰고 린싱필수.
(종일필터의 거친면이 원두를 보게 할 것.)
서버에 얼음 100g는 공통임.
뜸수를 부었을 때 원두에 따라 물을 얼마나 먹는지는 다 다르므로 뜸수
50g를 붓고 교반을 했는데 너무 걸쭉하면 뜸수를 10~20g정도 더 부어줘서 너무 걸쭉하지도 묽지도 않게 해줘야 됌.
(주로 워시드 계열이 물을 많이 먹더라.)
교반을 할 때는 바닥쪽에 깔린, 즉 플런저 고무에 있는 아래쪽 원두까지 살짝 뒤집어 까주면서 모든 원두가루가 골고루 잘 젖게 해줘야 됌.
여기까지가 공통사항임.
1. 약중배전-원두 23g 수온 95도~100도
약배일수록 수온을 높게 하는 게 좋음.
뜸수 50~70g 부운 후 타이머 시작하고 강하게 교반을 해줌.
30초가 되면 교반을 멈추고 1분까지 기다렸다가 뜸수를 포함해서
물을 200g까지 부어주고 위쪽 부분에 뜨는 원두가루만 살짝 교반후
바로 필터캡을 닫고 타이머 2분 30초까지 인퓨징을 하자.
2분 30초까지 기다리면서 멍 때리지 말고 그 사이에 잽싸게 따로 얼음컵을 준비해두면 좋음.
2분 30초가 돼면 타이머를 리셋하고 에프를 그대로 천천히 눌러서 가스를 빼내준다.
가스가 다 나오고 커피물이 살짝 보이면 그만 누르고 뒤집어서 서버에
올려주고 서버와 에프가 일체형이 되도록 잘 잡아서 막 돌려도 서버와 에프가 따로 놀아서 커피가 사방에 마구 흩날리지 않도록 잘 잡는다.
그리고 원을 그리듯이 5~7번 둥글게 흔들어준다.
타이머를 다시 시작하자마자 바로 압출을 시작한다.
35~40초를 추천하지만 약배인 애들은 1분까지 추출해도 부정적인 맛은 안 생기더라.(물론 내 주관적 입맛임)
2. 중강배전-원두 22g 수온 88~92도 강배에 가까울수록 수온을 낮게
하는 게 좋음.
약중배 레시피의 2분 30초까지 인퓨징후 가스 배출까진 똑같음.
근데 이제 여기서부터 수온과 압출 시간을 신경 써줘야 함.
중배전 부터는 압출시간이 한 10초만 더 길어지면 쓴맛이 강해짐.
압출시간은 30~35초 정도를 추천함.
40초까지는 괜찮은데 40초 넘겨서 막 45, 50초 걸리면 쓴맛 부스트업 된 거 바로 체감 됌.
3. 강배전-원두 20~21g 수온 85~90도 강배전 원두는 되도록 90도는
안 넘기는 걸 추천함.
에프는 우리 같은 하수들은 대부분 드립보다 수율이 높게 나온다. 드립할 땐 강배전도 수온 90~95까지도 쓰지만 에프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하면 부정적인 것들이 너무 세게 나와서 불호였음.
강배전은 위의 둘과 달리 인퓨징을 안 함.
1분 돼고 나머지 추출수 200g 다 부우면 위쪽에 뜨는 거 가볍게
교반후 바로 필터캡 닫고 가스 빼주고 뒤집어서 서버에 올리고 잘
돌린 후 타이머 다시 시작할 것도 없이 최대한 빠르게 압출을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게 있는데, 최대한 빠르게 압출을 하랬다고 막 무지막지한 힘으로 체중 실어가며 누르면 안 됌.
그렇게 하면 같은 분쇄도인데도 압력이 세게 걸려서 의도한 것과 상당히 다른 결과물이 나옴…
그리고 서버가 너무 강한 압력에 의해 파킨이 나거나 에프가 팅겨져
날라가는 대참사가 생길 수 있으니 그러면 안 됀다.
중요한 건, 자신이 최대한 안전하고 강하게 누를 수 있는 힘으로 일정하게 누르되 최대한 빨리 내리라는 것임.
추출 마무리에 대해서 :
1. 추출 마무리는 푸쉬익~ 소리가 나오면 바로 끝내도 무관.
2. 푸쉬익 소리가 나도 한두번 정도 더 꽈악 눌러 줘서 쥐어짜내도 무관
나는 2번 씀.
마지막으로 강조하건데,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일정한 힘과 속도” 임
EX ) 처음에 너무 세게 눌러서 10초 밖에 안 됐는데 반 이상을 추출해버렸다고 해서 나머지를 의식적으로 천천히 눌러봐야 소용이 없음.
압출시간 내내 일정한 힘과 속도로 누르는 게 중요한 거임.
무조건 압출시간을 칼 같이 맞췄어도 누르는 힘과 속도가 들쭉날쭉
하면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을 확률은 내 경험상 30%정도였음…
조금이라도 도움이 돼길 바란다.
나 역시 계속 연구에 시도에 도전을 거듭중임.
믕붕이들 모두 행복믕 하자!
변변찮은 우물안 개구리의 긴 글 읽어줘서 정말 다들 감사하고
염치불구하지만 이 글에 또 높은 확률로 나타날 유동새끼 좀 잠시
저격 좀 하겠음…
이런 글 올리면 유동닉으로 나한테 개소리 하는 씨발람아.
너 새끼가 나한테 그런 말 할 처지냐? ㅋㅋㅋㅋㅋ
날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보다 훨씬 널 싫어하는 사람이 더 많아.
그냥 평소엔 대놓고 티를 안 낼 뿐이지.
너 한 번씩 선 넘으면 뭐라 하는 거 못봤냐?
병신새끼임? ㅉㅉ
지 혼자 뜬금없이 급발진 하고 사람들한테 욕 처먹으니까
아까 떼껄룩 자랑타임때 고양이 짤, 사진들 한참 올라왔었는데
내 글에만 와서 커피나 차 얘기를 해달라고 비꼬다가 위에 JXP 분쇄도 사진 있다는 어떤 게이의 댓글에 팩폭 처맞고 버로우 타대? ㅋㅋㅋ
개찌질이 새낔ㅋㅋㅋㅋㅋ
스스로한테 자괴감 느껴지지 않냐?
좀 방구석에 처박혀서 남들 잘 살아가고 있는 거 보면서 열등감이랑
박탈감 표출만 하지 말고 뭔가 실행에 옮겨가며 정상적으로 살으렴.^^
꼬우면 너도 네가 처갖고 있는 지식이나 정보공유글이라도 처올리고
남한테 장문을 올리니 어쩌니 쓸데 없는 글이니 남들 다 하는 똑같은 소리만 한다느니 개소리 지껄여라.
개인적으로 너 새끼가 갖고 있는 지식이 얼마나 방대하고 대단하길래
그런 소릴 하는지 모르겠는데…ㅋ
너 새끼가 올린 글 중에 공유가 될만한 정보나 지식 같은 건 전혀 없다.
그런 새끼가 나한테 그게 할소리냐? ㅋ
커피 쓴맛 느끼는 사람들 설득해보려다 실패했다는 글에 뭔 니들은
후진 커피나 마시니 이런 맛을 모르지~ 라면서 우월감 느끼냐고 댓글 달았었지?
어디 더 지껄여봐 씹새끼야.
차단했어도 로갓하면 읽을 수 있으니까. 응?
뭐라고 더 지껄일지 기대 되네
고닉으론 어차피 난 이미 너 차단한지 오래다. ㅋㅋ
에어로프레스 땡기는 글이네요.. 그리고 상대할 가치가 없는 사람은 상대하지 말아요~ 스트레스나 더 받지 뭐..
그렇긴 해 ㅋㅋ 언젠가 영우가 내려주는 커피 한 번 마셔보고 싶다. 너 ㅈㄴ 잘 내릴 것 같아. 특히 30g로 총추출량 200g 나오는 거 꼭 맛보고 싶다. 나도 세게 마시는 거 좋아하는데 레시피가 상상이 안 돼;ㅋ
마지막 글만 빼면 아주 좋은 내용이었어
어딜가냐 ㅄ 보존의 법칙이 있다고 그런애들은 무시가 상책이야 너무 마음주지마
엉..ㅠㅠ미안해 최근에 이상한 새끼가 하나 붙었는데 높은 확률로 여기서도 지랄할 것 같아서 써봤어. 뭐, 와서 또 지껄이면 지만 공개처형 당하는 격이니 오려나 모르겠다만..ㅎㅎ
이미 인생 망한애들이라 뻔뻔하게 신경안쓰고 분명히 옴
그럴지도 ㅋㅋㅋ아무튼 변변찮은 글인데 좋게 봐줘서 고마워~
갑자기 마지막에 급발진 ㄷㄷ 뭔일이노;;;;; 암튼 레시피는 좋은듯 배전도나 원두프로세싱에 따라 수분함량이 다른데 g을 고정해야하는가 생각하고있었는데 역시 배전도 따라서는 바꾸는게 ㄱㅊ은거같기두 - dc App
미안해ㅋㅋ 한 번도 아니고 따라다니면서 그 지랄을 하길래 이 글에 와서 또 그 짓거리 할 거 생각하니 공개처형 당해도 당당할 수 있으면 어디 또 해봐라 싶어서 그랬음..; 배전도나 프로세싱에 따라서 원두량 바꾸는 것도 사실 믕갤이랑 유튜브 보고 그러면서 나도 다 배운 것들일 뿐. 근데 이제 그걸 생각지도 못하는 사람도 당연히 있을 수 있으니 내가 아는 알량한 지식이나마 도움이 돼길 바라는 순수한 마음에서 쓴 글인데 나한테 지랄한 그 새끼는 지가 아는 지식이면 모든 사람이 다 안다고 생각하나봐. 그러니 나한테 그런 개소릴 했겠지..?ㅋ 아무튼 난 여러갤 들락날락 했지만 믕갤에 제일 자주 오고 믕갤이 최고 호감갤임ㅎㅎ
이게 레시피를 알려줄때 사람들이 강배다 약배다 정도는 g수 변경하는건 봣어도 프로세싱에 따라서는 못봣는데 역시 다들 생각하고 레시피 한번씩 고찰해보나보네 - dc App
마지막 무슨 일이야 결론 요약 보려다 깜짝 놀랐네
이따 바로 이렇게 해먹어봐여지 보고 자려고 했는데 언제 올라올지 몰라서 자고 일어나서 보고 댓글단다! 연구추!!
아 뜸수를 포함한 물 200그람으로 추출 + 서버에는 미리 얼음 100그램 = 300미리 추출 그리고 컵에 얼음넣고 옮겨마실때는 얼음 취향대로 넣음되나?
ㅇㅇ 맞음
이번에 일찐단 가입한 믕린이인데 아이스 레시피 찾고 있었어요. 너무 감사드림... ㅠㅠ 그런데 역방향이라는게, 일반적인 영상에서 보는 방법이랑 다른걸까요?
정방향 : 아래서부터 필터 - 본체 - 실린더 역방향 : 아래서부터 실린더- 본체 로 세우고 원두 물 넣고 필터 낀 다음 뒤집기 보통 원두 넣고 물 넣는 과정에서 쓸데없이 발생하는 물빠짐을 막기위해 역방향을 쓰는걸로 알고 있음 근데 에프 유튭 몇개 봤는데 역방향이 많았던 것 같은디 님이 본 그게 역방향 맞을거임
아마 영상들 올라와 있는 것들 역방향이 더 많을 거임ㅎ 말차 게이가 잘 설명해줬네
읽다가 깜짝 놀랐네. 여튼 레시피 공유 감사함다. 저장해놨다가 아이스로 많이 마시고 싶을 때 써봐야겠네요
도움이 돼길 바람 :)
그냥 무시해 왜 맨날 싸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