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이 얼마 읎는 관계로,
손님 앉는 홀은 내가 괜찮은 의자, 탁자 골라서 심플하게 꾸미고
주방 꾸미는데도 인테리어 업자 안 끼고
직접 설비랑 작업대 주문해서 집어넣고 메뉴판은 흑칠판 같은거 사서 붙이고
앞의 계산대 정도나 DIY업체에 맡기지 생각했는데
닥쳐보니 완전 장님 코끼리 더듬는 기분이넴..
수도설비업자님, 전기기사님, 커피머신 설치기사님, 정수기 설치기사님, 제빙기 설치기사님 등등
각각 따로따로 알아내서 불러야 할텐데
차라리 인테리어 업체에 의뢰해서 그쪽 인맥으로 일사천리 해결보는게 나았을까 싶기도 하고..
오늘 전 임차인하고 얘기하는데
인테리어 전문가 안 끼고 뭘 어떻게 하려는 거냐고 깜놀하드라고;;-_-
고급스러운 카페 아니고
그냥 소박한 동네카페로 첫걸음하는 거라
인테리어 비용 후덜덜하게 안 들이고 하려고 그런건데..
아무것도 모르면서 무모한 짓일까?
수도관이랑 전기기사는 꼭불러야하고 제빙기나 머신은 전원꼽고 수도관 배수관연결하면되는데 정수기가 에버퓨어같은 전문필터면 해줄거고 아니면 기계들 자리잡아놓고 부르기전에 여녈해주루있냐 물으면 해줌.
안해주진않음. 겁나쉬운데 관연결하는 중간 어뎁터나 공구안챙기면 기사님의 심기가 매우 불편하심으로 미리 물어보심되요. 보통 에버퓨어같은데선 아유 고갱님 백만원짤 필터다시는데 해드려얍죠~ 합니다.
근성훃 리플 고맙삼~ 근데 여녈해주루가 머야? 정수기 필터가 백마넌ㄷㄷㄷㄷㄷ 그렇게나 높구나.. 그니까 그런 비싼 정수기를 쓰면 정수기쪽 기사가 머신 연결까지 서비스해주고 저가형 정수기는 그런거 없다는 말쌈?
흉 어디서 해요? 놀러가게... ^^
연결의 오타였구나 ㅎㅎ
혜화동 쪽인데 지금 소개하긴 부끄럽삼..^^;; 오픈이 무사히 되면 초대글 쓸게여~
혜화에서 일하는데 오픈하면 일빠로 놀러갈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