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부대 사정상 전열기구도 인가받아야해서 없고
온도계? 꿈도 못 꾸지 오로지 눈대중과 감으로 승부하는
상남자식 핸드드립 방법뿐

주문한 것은 콜롬비아 카우카 디카페인

사무실에 굴러다니던 핸드밀로 원두 갈고 칼리타 웨이브에 20g 야무지게 넣은 후 서버? 그딴게 어딨냐 집에서 공수해온 텀블러 위에 얹는다. 그리고 커피포트에 갓 끓인 물 그대로 야금야금 넣으면서 4번 추출해봄. 당연히 감으로 적당히 불리고 내리고 함
린싱? 그런 건 사치다 종이맛도 커피의 일부분
그렇게 우려낸 따끈따끈한 커피는 식당가면 있는 쇠컵에 내린다
조리병이 컵 설거지할때 욕 존나했지만 어림도없지 커피맛도 모르는게 어딜
딱 모모스 커피 홈페이지에 써있는 맛과 함께 강렬한 쇠맛도 우러난다. 이것이 영공수호 국군 방위의 맛 별 4개반준다 땅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