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그런글 올라올 때 느끼는 거지만...
처음 대학 다닐때는 프랜차이즈나 이런건 전혀 없어서...독서실에서 공부하거나 책 읽는 거 아니면
카페(라고 하지만 천 쇼파 깔려있는 파르페 중심의..-_-;; 테이블마다 전화도 있었음.)에서 책읽던 생각이 나서 아련하네요...
지금은 어디가도 프랜차이즈나 개인 커피솹 이 많아서 이곳저곳에서 책읽고 이야기하고 공부하고 이런 모습이 많기도 한데...
99년만 해도 나 있던 대학가에는 그런분위기가 없었음...
근데... 그러다 학교근처에 '레몬그라스'라고 허브차 집이 뙇! 생긴거임. 근데 손님이 거의 없었음.
그래서 시험기간에 혼자가서 공부하고 있으면 쿠키도 더 주시고 해서 막 미안해서 차 3~4잔 마신 기억도 있네요...
햇살좋고 음악 좋은 좋은 의자 있는 곳에서 공부하던 기억은 분명 좋았지만...
성적은 별로였던것 같으네요..-_-
만약에 카페에서 폐 끼치기 싫으면 그만큼 주위 상황보고 융통성 있게 움직이면 될 것 같네요...
융통성도 그사람 판단하는 기준이 되겠지만..'_'
그리고 보면 우리나라는 정말 즐겁게 이야기하고 그럴곳이 생각보다 없는 것 같아요...
ㄴ 그때의기억은 갓 볶은 원두처럼 생생하네요... 최악의 성적 -0-
머리에 들어오고 나가는게 더치 내리듯이 해야하는데 이건 무슨 하리오.
공부는 조용한 도서실에서 하는게 진리 .. 카페는 음료 먹구 담소 나누는게 진리 ㅎㅎ
요새 카페에서 공부 많ㅇ ㅣ하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