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게싱 : 10일
그라인더 : 즐찐 k4 1.3
물온도 : 96
드리퍼 : 에어로프레스 프리스모 아이스
개인적인 컵노트 : 자두 자스민 라벤더
크.. 돈값하는 원두네. 로릭과 게이샤라 기대 많이 했고, 싱글벙글하며 오픈.
분쇄했을때 약간 후추? 같은 향신료 향이 나서 살짝 불안했는데
아주 맛있게 마셨음. 마셔봤던 어떤 게이샤보다도 훌륭한 맛.
내가 선호하지 않는 워시드 원두지만, 향이 너무나도 뿜뿜하니 굉장히 만족스러웠음.
데일리로 마시기엔 내 취향은 아니지만, 한두달에 한번씩 특식으로 먹기엔 베스트of베스트인듯?!
오히려 나는 데일리로 마시기 좋은 게이샤였어!
사실은.. 돈이 없어서 '못'마시는....ㅋㅋ
얼만지 보러 갔는데 매진이네요.
네.. 특식 다 내렸더라구요 ㅠ
본래 차믕인데 커피 얘기 많이 들으니 살짝 솔깃하고 이씀. ㅇㅏ..앙대…내 지갑
티라이크! 일반적으로 커피는 각성작용이잖아요? 그런데 파나마 게이샤는 차처럼 진정작용이 있다고 느꼈어요. (지갑아, 미안해.)
귀: 펄렁펄렁
일단 좀 유명한 카페가서 마셔보고 '와! 맛있다' 라고 느꼈을때 시작해도 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