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페에서 1년 가까이 일하고 있고 바리스타로 일한지는 반년정도 되었는데
같이 일하는 동생이 한명 있는데 요즘 한창 커피 연습을 하고 있거든요.
 
저희 둘 다 기계로 뽑는 커피만 하고 있는데요,
같은 커피로 같은 잔에 타는데 유독 동생이 타는 커피가 싱거워요. 
그 동생이 몇주 전까지만 해도 항상 초가 짧게 나와서 시큼한맛과 쌉쌀한맛이 나는것도 같고 마신 후에 떫은 느낌이 남았었는데
좀 연습하더니 감이 잡혔는지 요즘은 초가 얼추 맞게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근데 이제 안좋은 쓴 맛이나 시큼털털한 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는데 커피가 고소함이 없고 굉장히 싱거워요.
(심지어는 초가 오래나왔다고 했을 때도 싱거웠습니다. 쓴 맛 전혀 없었구요, 고소한 느낌도 없었어요. 커피우유에 흰우유 섞어 마시는 느낌?)

글을 너무 길게 썼나요
그니까 한마디로 줄여보자면

"같은 커피콩으로 같은 잔에 타는데 초도 비슷하게 나왔을 때 유독 한사람의 커피만 싱겁게 나오는 이유가 뭔가요!!!" 입니다!

알려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