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장에 마쉬멜로우가 허벌라게
많이 들어간 코코아님도 계신데
불 키고 물 끓이고 타고
후후 불어마시고
그래도 입천장까지고 혀 데고
설겆이하기 귀차나서
짜게 식어있어요.

으힉!

우렁각시는  공구 안하나요?ㅋㅎ


차믕이야기.

허술한 친구놈이
집들이 와서 내가 꺼내 놓은 찻잔을 보며
"무슨 잔을 네개 세트로 산거야,
숨겨놓은 애인이라도 있는거 아님?"
살림을 차렸다는 투로 껄껄 거려쪄염.
그리고 옆에 앉은 친구놈의 애인이
당혹스런 얼굴로,
"저거 자기가 선물한거잖아."
그러합니다. 지가 선물해놓고
기억 못하고 잔 이쁘다고 칭찬하고.
커피먹으면  배아프고 잠못자지만
그래도 주는대로 다 먹는
이 친구는 허술한게 매력입니다ㅋㅋㅋ

은(는) 내가 왜 이런 소릴 하고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