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과테말라 안티구아 약 100g을 쉐킷쉐킷했습니다.

수망질 하시는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수망질은 특성상 스모키함이 너무 두드러지고 조금만 대충 볶아도 균일도 시망에 간간히 타버리는 원두가 생기죠

그래서 직접적인 불길을 막아보려고 은박지로 수망 밑부분을 감싸고 시작~


결과물이 사진입니다(핸드픽 전임)

원두 하나 씹어봤는데 전보다 쓴맛이 확 줄어든게 프렌치급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모르겠지만

쓴맛, 단맛, 신맛의 복잡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게 추천할만한 방법인듯합니다.


요즘 수망질 하는 사람이 별로 없는듯하지만 ㅜㅜ



p.s 불에 너무 가까이대고 안흔들면 호일이 녹음 ㅜ
아무래도 온도가 떨어지니 강불에 가까이해야 2차팝 13분쯤 가능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