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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 뚜껑 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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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뚜껑 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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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박하게 나온 찻잎

대홍포는 우롱차의 일종으로 8-90도에서 우리리고 하는데 저는 온도계가 없습니다. 그냥 끓는 물 넣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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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잎 대충 많이 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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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 물 대충 200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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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잎이 대충 풀어졌다 싶을 때 스트레이너로 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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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지 않고 고소한데 우유 같은 고소함이 아니라 풀(?)의 고소함…이 느껴져요. 그리고 단맛이 오고 마시고 나면 입에 은은하게 차향이랑 미묘한 꽃향기 같은 게 오네요. 

마시써요! 

그리고 왠지 긴장된 몸이 편해지는 것 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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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성 2탕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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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함이 가시고 단맛이 더 올라오네요. 

우리 집에는 차를 다이어트나 건강 보조제로 아는 닝겐이 있어서 이번에 배송 온 차는 몰래 작업실에 숨겨 두었습니다. 

누군가는 나에게 쪼잔하다 하겠지만 2주 만에 텅 빈 내 마리아쥬 프레르 틴과 포트넘 잉블 틴을 생각하면 이럴 수밖에 없었음. 

대용량 주전자에 제조하여 물처럼 벌.컥.벌.컥. 마셨다고요!!!

끄아 열받아



여튼 지금은 차믕하니까 기분 죠타 

희희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