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사 샘플러 구입했던 화향소종, 5g
정산소종은 95도, 3그람에 150-200미리, 2-3분이라는 정보를 검색해 비슷하게 맞춰 보아씀.
온도계나 온도 조절 포트가 없어 우리는 포트를 데우지 않고 끓는 물을 부었다.
저는 5그람 넣고 300미리 정도의 물에 3분 우렸슴.
처음 따른 잔
처음부터 끝까지 단 맛이 나고 쓴 맛은 없음
처음에 단 맛과 꽃향이 나는데 강하거나 부담스러운 향이 아니라 작은 들꽃 같은 느낌의 달큰한 꽃향임.
나중에는 몰트향 그리고 입안에 꽃향이 남음
나중에 따른 잔
나중에 따르는 몇 초 사이 더 우러나서 쓴 맛이 더래졌다.
맛있지만 쓴맛이 앞의 섬세한 향기와 단맛을 가려서 비호.
나중에 산다면 2분이나 2분 30초 정도 우릴 듯.
영어로 flowers sweet black tea라고 써 있는데 정직한 네이밍이라 생각
중국 홍차 처음 마셔 봤는데 무척 맛있다. 스트레이트 티로는 영국차에 댈 바가 아닌 듯…(그렇다고 영국차가 싫어진 건 아니지만.)
한 잔에서 느껴지는 아주 섬세하고 다양한 풍미가 놀라운데 역시 오랫동안 차를 마셔 온 나라답다고 생각함.
중국차는 종류가 많아서 어렵지만 그것도 워낙 다양한 맛과 향이 존재해서 그런 것 같다.
만족!
중국차가 맛있긴해요. 평소 애써중국차외면하며 홍차마시다가 선물받은거 마셔보고 신세계를 경험했죠
정말 신세계네요!
끓고나서 대충 빠글 거리는 소리 없어지고 바로 부으면 대충 95도 좀 안됨
Thank you(╹◡╹)
윗댓마냥 내리면 찻잎 닿는 온도랑 잔에 담기며 내려가는 온도랑은 좀 달라서 좀 조심해야하지 않을까. 찻잎 익을 듯. 항상 보는데 다른 조그만 비커나 서버 없음? 물 끓이면서 증기로 지금 우리는 포트 데우고 다른 서버에 한 번 물 옮겼다 부어주면 95도 언저리 될 텐데.
팁 감사요! 비커가 있는데 집이 아니라 작업실에 있어서…작업실에서 마실 때 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