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안끼고 싶었는데 이상한말들이 너무 나와서요.
먼저 대전제로 습창이 몸에 안좋다는건 일단 다들 동의할거라 믿고요. 혹시 적당히 습을 먹어야 노차가 된다느니 이딴 소리할거면 나가주세요.
그러니 어디부터가 습창이고 어디까지가 건창이냐 하는문제로 지금 싸우는 거잖아요.
결국 습이 문제가 되는 것은 곰팡이에 의한 독소 때문이고
따라서 곰팡이가 번식할수있는 수분활성도보다 낮은 보관 환경이어야 하는것이 핵심인데요.
결론적으로는 60%미만에서는 그런 문제가 없어요.
그러니 오달지씨 말씀대로 보이차망 사이트에서도 순건창을 30~50%라고 하는거겠죠?
20%좌께서 말씀하시는 20%는 말이 안되는게요. 겨울철에 방안에 제습기를 아무리 돌려도 30~35%가 한계거든요. 제습기소리때문에 잠을 자기도 힘들고 일어나면 목이랑 코점막이 바싹바싹 마른답니다.
20%는 제습기를 4대쯤 같이 돌리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전기료가 엄청 나올듯합니다. 전 굳이 돈을 들여가며 그런 환경을 조성하고 싶진 않아요.
그냥 차만 보관을 하는것이 아니라 편은 편박스, 통은 통박스 내에 보관을 하면 차의 병면의 습도는 20% 정도가 됩니다.
습도 표시지가 있어요.습도에 노출이 되면 변형이 되는 테스트지가요.그것을 편박스나 통박스 내부에 넣어서 테스트를 해보면 됩니다.
이거는 생각의 차이같은데 공간 전체의 습도가 20% 인거랑 어떤 밀봉된 봉투 안의 습도가 20%인거랑 다르지않을까 싶음
차의 습도가 50%가 되면 진화가 상당히 빠르게 일어납니다.당장 가정의 거실에서 여름철에 편 포장지 없이 보관하면 한달정도면 맛이 다르게 진화하기 시작해요.
만약 그렇다면 보이차 편박스를 개봉해서 먹어보면 안되겠네요. 말이 안됩니다. 실제로 아무 문제가 발생하지 않구요.
한국의 여름철엔 상대습도가 70%에서 심하면 80%까지도 올라가니까 당연히 문제가 되는거구요.
233.38 보이차를 편박스에 넣어서 파는 것은 합(合)이라고 하고, 거의 대부분은 건단위를 해체해서 통단위에서 보관하거나 편은 그대로 쌓아놓는분들이 많습니다.쿤밍에서는 봉투에 넣어서 보관을 하는것도 보았는데 건조한 기후덕분에 차의 변형이 없었으나 한국에서는 편 상태의 차를 봉투에 넣어서 보관하면 다른 진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편은 편박스에 넣어서 보관하라고 이야기를 하는것입니다.대익코리아 강남 직영점에 가도 편은 편박스에 넣어서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물론 자주 열어서 습을 조금은 먹은 차들도 있는것이 안타깝고요.
대익보이차의 경우 죽포가 아닌 종이포장의 경우 통박스에 들은 제품은 실리카겔을 2개를 넣어놓습니다.종이 박스 + 크래프트지 + 실리카겔 2개 + 편 포장지의 상태라 습도가 50%씩 올라갈수가 없어요.
실리카겔 두 개로 해결이 되는 박스면 밀폐력이 상당하다는 건데 그러면 통기를 버려야 하지 않나요?
실리카겔이 마법의 가루인줄 알고 계신듯해요. 무슨말을 해야될지 잘 모르겠어요.
종이 포장 자체가 통기가 됩니다.국내의 대익 대리점들에서 보관하고 있는 차들도 건단위는 차이가 없는데 통단위는 위와 같은 포장인데도 대리점마다 보관상태가 상이합니다.
223.38 / 말을 계속해서 곡해를 하고 있는데요.실리카겔이 마법의 가루라는게 아니라 왜 실리카겔을 넣었을까라고 생각을 해보라는것입니다.
곡해하는게 아니고 선생님 말씀이 실제로 이상한거예요. 실리카겔이 어느정도는 습기를 대신 먹어주겠지만 상대습도를 30%나 차이나게해줄만큼의 효과는 없어요.
종이 박스 + 크래프트지 + 실리카겔 2개 + 편 포장지의 상태인 경우에 시험지를 넣고, 그냥 크래프트지에 쌓여 있는 상태에서 시험지를 넣고 비교해보세요.
두개의 다른 환경에서 수개월이 지난 상태로 시험지를 확인하고 맛을 확인하면 그 차이점이 이해가 될것입니다.
중국의 각 지역별 대리점에서 보관하고 있는 동일 연도, 동일 비차의 보이차들을 마셔보면 광저우와 쿤밍같은곳은 맛이 다릅니다.국내의 경우도 서울과 지방 대리점들의 맛이 다르죠.보관 용기의 경우도 종이봉투, 종이 봉투 + 통박스, 편박스, 통박스, 자사 차통, 락앤락, 건수자도 차통, 옹기등 여러가지 환경에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저같은 경우는 10년이상 차를 보관하면서 꾸준하게 비교 테스트를 하였고, 시험지로 습도를 확인하였기에 정확한 수치는 아니겠지만 20% 초과가 되면 시험지가 변색이 되는데 그렇게 되지는 않았고요.그래도 맛은 쿤밍창에 비해서 3~6개월정도 빠른 편입니다.
시험지의 오차도 있을수 있겠지만 상당히 다양한 환경에서 테스트를 하였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개인적으로는 맹해차창, 해만차창의 창고를 견학한적이 있었고, 중국보이차망의 창고에도 견학을 간적이 있었습니다.중국에서도 창고의 경우 공개를 하는 일이 극히 드물기에 기회가 되면 놓치지 않으려고 하였고요.엔지니어 출신이라 계측분야에 있어서는 초보자는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제가 진리는 아니겠지만 보이차의 보관은 기본적으로 편은 편박스, 통은 통박스에 넣어서 서재등과 같은 환경에 보관하는것이 좋습니다.서재가 좋은 이유가 종이가 일정 부분 습기를 해결해 주기도 합니다.
간만에 오니까 어떤 병신이 습 20%가 건창이래? 자료도 안보나?
너무 황당무계한 소리들이라 댓글을 전부 삭제하고 싶은걸 참는 중이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