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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잎의 향을맡고 그자리에 얼어붙었어요
얼그레이인데 베르가못이라기보단 섬유유연제?
우리면 다를거라고 애써 부정하며우렸지만 섬유유연제 향이 은은하게 납니다

이거 잎은 다른분이 언질한대로 다즐링이 확실한것같아요
그 섬유유연제향을 강하게입히진 않아서 특유의 과일향과 달큰한뒷맛이 뚫고나와 다즐링이라고 자기주장합니다

특유의향과 차의맛이 생각보다 조화를 못이루다가 제법 식으면서 서서히 맞아가는 느낌이에요. 거의 50도까지 식히고마셔야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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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으면 식겁할만한 향인건 분명하지만 맛과 조화를 이루는온도가되면 괜찮아요

무조건 따뜻할정도로는 식혀서 마셔야하고, 그기준으로는 만족스러웠습니다. 그전은 도저히마실엄두도안나고 향과 맛이따로놀아서 손이안가요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베르가못향 세게입혔던애들보다 향도 비교적연하고 차 그자체가 맛난편이라 굳이 얼그레이를 재구매한다면 현재로선 로네펠트일것같아요 ㅋㅋㅋㅋ

다즐링베이스로 하되, 좀더 자연스러운향이었으면 하는 정도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