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나와서 좀 걷다가 보니 눈앞에 이런 카페도 있네요...

'all that coffee'

아카데미와 실제 커피집을 겸하는 구조인 것 같습니다.

들어가보니 원두도 많고 가게 안에서 로스팅 중이네요... 직원이 4명정도 있었던 것 같은데 영업중에도 로스팅을 하는 점이 재미있네요...

아마도 아카데미와 겸한다는 점이 있어서인지

실제 판매는 바리스타 4명만 해요..라고 써있더군요..

주문은 그냥 올댓 블랜드 핸드드립을 부탁드렸습니다.

2가지 원두를 섞어서 그라인딩하는 것 같던데...주위 구경하느라 잘 못봤어요...

하리오 드리퍼에 뜸들이고 가는 물줄기로 1차 내리는가 싶더니...pour over...

커피 맛을 보면 강한볶음과 중간볶음의 mix인 것 같은데...뭐...미맹에 가까운 혀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_ -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바리스타 XXX의 성을 따서 X blending으로 메뉴가 나가고 있었어요...다른 싱글오리진보다 한 천원 비싸게...

... 호기심에 집에가서 한번 더 마셔보려고 올댓 블랜드원두를 100g 샀어요...
 
총 금액은 1.5...

아주머님들도 여럿 앉아서 드립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계시고...

바리스타 언니는 물줄기가 너무 가늘어서 보는 내가 다 긴장할 정도 였어요..-0- 멋찌다!!!








근데 왠지 또 갈 마음은 없는 것 같습니다...


차,음료이야기:
아 혼자 나른하게 마시던 더치네의 커피와 비오는날의 마크커피가 마시고 싶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