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하나에 50원도 안 할 현미녹차 옥수수차 티백 하나로 서너잔씩 우려마시다가 얼마전에 입문해서 티백 하나당 몇 백원꼴인 홍차 티백 우려마시니 자꾸 한번만 마시고 버리는 게 아깝게 느껴지네ㅋㅋ

머리로는 한 번 더 우려봤자 밍밍한 풀냄새만 날 걸 아니까 그냥 단념하고 버리는데 가슴으로는 아깝다고 생각 안 해본 적이 별로 없는거같음



세련되게 살기는 글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