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인더 1z jxpro랑 v60 플라스틱 쓰고있어요

드립포트는 100도씨 팔팔 끓는 물 말고 온도 설정 안되구요ㅠㅠ

저배전도는 물 온도가 높아서 그런지 보관상태에 따라 빨리 뽑혀 산미만 나올 때도 있고 좋은 타협점 찾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또 군대서 복무중이라 사람들 커피 타줄 일 많아서, 저배전도는 호불호 많이 갈려서, 고배전도로 원두사봤어요.

에스쇼콜라 사봤는데 아무래도 에스프레소 블렌드다보니 단맛 쓴맛 산미 향 밸런스 뽑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v60치곤 많이 굵게 갈고 100도 물로 30g:500g으로 2분20초 정도로 센터푸어 내리니 산미 살짝이랑 고소한 맛은 올라오는데 달달한 느낌이나 원두의 향은 크게 못 살리는 것 같아요

원두에 맞는 기준이 되는 레시피나 주변에 커피 고수있음 물어물어 배울텐데, 제가 혼자 이쯤되면 오케이다 하는거라 자신이 없어요.

주변 사람들도 그냥 다 향 좋다 커피맛 좋다 정도로 피드백 끝나서 조절이 어렵더라구요ㅠ

원래 본 호프만v60 레시피는 3분30초 정도로 내리고 영상에선 필터 안에 베드 진흙처럼 곱게 나오던데 꼭 이렇게 할 필요없죠?

레시피 대로 시간 뽑으려고 그라인더 세팅 다시 잡을까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