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넘앤메이슨 멋모르고 사고
파스타면 엄청 샀던거 기억난다
(그리고 다 갖다버림 ㅠ 이 신문물이 뭔지 알아야 제대로 써먹을텐데)

그 때가 바로 우리집에서 홍차의 ㅎ 도 안 마시던 가족 일원 중 나만이 처음으로 홍차를 접했던 때인데

이 신문물을 비싸게 사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걍 비싸다는것만 알고 천천히 마시다가 결국 버렸지
틴케이스라도 제발 잘 모셔둘껄 하는 아쉬움은 있음

그 때가 내 인생에서 파스타도 처음으로 먹었던 때임

역시 모든 건 첫 경험이 참 중요함
처음에 별로더라도 갈수록 노출되면 적응되는 듯
지금은 홍차없는 삶은 상상도 못함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