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일로  FM이 텅텅 비어서 아포가토 냠냠-
주문받으시는 분 불친절 쩔.
주문하는 손님 우리 둘뿐이고
  손님있는 테이블 두 개도 음료 다 나갔던데
내 일행이 클레버를 처음 주문하는 거라
먼가싶어 고민하고 있으니 엄청 귀찮은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음. 설명해줄줄 알았는데
대충 클레버 상자 집어주며 이게 클레법니다.끝.
프론트에 직원도 있어 내가 괜히 아는척
나대기 싫어 가만히 있었더니 직원 패기쩌네.
답답해서 내가 설명하고 있으니 그제서야
뮈라 말하는데 얼굴은 여전히 귀찮은 표정에
목소리도 잔뜩 깔고 말해서
무슨 말하는 지도 모르겠더라는.
글서 내가 중간에 말 끊고 콜롬비아시킴.
에쏘는 괜찮았으나 클레버는
따뜻한건지 차가운건지도 안 물어보고
걍 아이스 주었음ㅋ
이건 말 안한 우리 탓도 있다쳐도
아이스 만들거면 농도 조금 진하게 해주지
받아서 바로 마셔봤는데, 무슨 연한 보리차ㅋ
전에 에쏘가 맛있어서 이번에 두 번째 오는 건데
내 지인이 무안했을 생각하니 캐짲응.
직원하나로 그 곳에 편견이 생기면 안되게지만
누구는 맛만 좋으면 오키 누구는 인테리어래도
난 기분 잡치면서 내 돈쓰며 내사람들
여기 데려오기도 다신 소개시켜주기도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