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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있는거 먹어봤따.

차는 다 무겁고 씁쓸한 그런 맛에 먹는건줄 알았는데


얘는 다행히도 먹기 좀 편한듯? 경험이 없어 찻잎향은 아직 모르겠고

오렌지와 귤과 레몬 사이의 뭔가가


암튼 15년만에 처음으로 홍차 마셔보는데.. 맛있게 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