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차음갤 유입후 바로 커갤가서 오랜만에 오네요.
입문하고 바로 티엠포리움, 정신당, 티비브레, 유산차방,마리아쥬,A.C퍼쳐스 등등 사고나니까 딱히 올일이 없더라구요..
가끔씩 티폰드로 소량사는거 아니면 아직도 그때산거 마시는중입니다ㅋㅋ
일본사는데 이번에 우지차 모임에 초대받아서
가볍게 후기남깁니다.
참가비는 없었고 일본에사는 외국인/ 차 업계 종사하는 일본인들이 참가했던거 같아요
첫 방문지는 텐차(碾茶), 말차(抹茶)공장
삶은 찻잎을 밑에서 바람쏘아올려서 건조 및 뭉침방지
후에 다시 여기서 말린다고 하네요
제가 차 관련해서 따로 공부하거나 한게 아니어서 틀린정보가 있을수도 있습니다ㅠ
이게 텐차(아사히 품종?)인데 가루로 만들면 말차가된다고 하네요
말차는 디저트랑 안마시면 써서 별로안좋아하는데
쓴맛이랑 단맛 조화가 좋아서 그냥마셔도 맛있었어요
두번째로 간 호리이시치메이엔(堀井七茗園)
상장도 엄청많고 유명한 곳이라고 하네요
대표님이 센차(煎茶)직접 내려주셨어요
센차, 교쿠로(玉露),서호용정 등 감칠맛 난다는 고급차는 다시마 맛나서 별로 안좋아했는데 진짜 맛있었음.
우지차의 전반적인 특징이 감칠맛이 좋은거여서 낮은온도로 추출한다고는 들었는데 60도로 내린다고 하셔서 놀랐네요
가격도 그렇게 안비싸고 포장도 예뻐서 선물하기 좋을듯
세번째로 간곳
1.호지차 2. 말차 가을 블렌드 3.말차 겨울블렌드
호지차는 보통 퀄리티가 높지않은 잎을 써서 배전도 쎄게 볶아버리는데 좋은 잎쓰고 배전도 최대한 낮췄다고 하시더라고요.
호지차는 평소에도 많이마시는데 확실히 은은하고 탄맛도 거의 안나서 고급스러운 느낌이긴했는데 저는 보통 호지차가 더 좋은거 같아요.
말차 두개는 그냥 평범한 말차였어요.
네번째로 간곳(중국차)
보이차, 무이암차 등 쉽게 접하기 힘든것들 올라와있길래 기대했는데 그냥 전시용이고 우롱차 시음했어요
청향/농향 우롱(철관음?)
청향이 희미한 열대과일, 난향, 끝맛이 꿀맛나서 맛있게 마심
마지막으로 홍차
다즐링(바라선, 리쉬햇 2nd flush)
아쌈(메렌,망가라무2nd flush)
일본홍차(오쿠미도리, 베니후우키)
각자 하나씩 우리고 교환해서 마시는 형식
기본인 100도에 4분 추출하는 방법으로 가르쳐 주셔서 개인적으로 너무 떫고 진해서 별로였어요.
찻잎 퀄리티 자체는 좋아보여서 아쉬웠어요
집에서도 마셔보라고 챙겨주시더라고요
이번에 우지차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자! 기획중이어서 홍보차 이것저것 하는거 같아요.
제일 맛있었던 센차(아가타모리) 마셔봤는데
그때보단 별로지만 확실히 맛있네요
말차용 컵도 사보려고 합니다!
참고자료로 이것저것 주셔서 시간날때 읽어보려고요.
겨울이 되니까 커피보다 차를 많이마시게 되는데 일본차라는 선택지가 추가돼서 좋네요ㅎㅎ
다들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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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알찬 내용 - dc App
오우... 재밌어 보이네...
煎茶맛나요
처음 먹는데 맛있네요 - dc App
덴차를 따로 우려 주던가요?? 그건 어떤가요?
우려주진않고 씹어보라고 줬는데 말차에비해서 쓴맛 거의없고 단맛이 강했어요 - dc App
오호~~
녹차 잘 안 마시기도 하고, 일본차는 말차말곤 마셔본게 없는데 도전욕구가 들게하는 글임. 잘 봤음. 근데 여기선 일본차 구할 수 없고 나중에 한국에 가든 일본에 가든 그때서야 볼 수 있겠네.
오오 이런 프로그램 한번 참여해보고 싶다
레후 배가 너무 아픈 레후 닝겐상 참피 우지차 프니프니 배가 너무 아픈 레후 작은 레후 죽을것 같은 레후
데프픗 똥닝겐 우마우마한 우지챠랑 놀고싶은 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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