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수망다원 것이 있으니 그 걸로 하겠습니다.
수망다원 음다용 말차는 포장이 이렇게 생겼교 안에 은박봉투가 두 개 들었습니다.
이거 되는 방법을 티스푼으로 표기하기는 하는데, 뭐 티스푼으로 되기는 하는데 말차다구 갖춘 사람들이 가진 티스푼은 이겁니다.
차시라고 하는데 차시 뭐.. 내나 영어로 하면 티스푼이라고밖엔 표기할 방법이 없긴 하겠습니다.
왼쪽 것이 가장 흔한 차시의 모양이고 간혹 다른 것도 있는데 오른쪽 것 같은 거죠. 동영상 보시면 저 왼쪽 것으로 두세번 뜨는 게 나옵니다.
뜨는 양에 따라 3-5g 되겠네요.
음다용 말차를 마심에 제일 중요한 절차는 『체치기』입니다. 다른 건 뭘로든 대응이 되지만 이 과정이 빠지면 뭘로도 안 됩니다. 꼭 하십쇼.
이 과정이 귀찮은데 패스하고 하는 방법을 찾으신다면.. 말차와 인연이 아니구나 하고 남은 말차 라면에 넣어 드시고 그냥 잎차 드십시오.
전용도구가 있지만 그보다는 집에 있는 아무 체나 없으면 다이소 대형마트등에서 분당체사십시오. 몇천원 정도입니다.
참고로 이중망은 안 됩니다. 이중스트레이너 있다고 그거 쓸 생각 마십쇼.
체에 친 말차입니다. 저 정도면 대충 4-5g 될 거예요. 티스푼 깎아서 4개 분량입니다. 차선과 거품기 두 가지로 격불할 겁니다.
보시는 티스푼은 가장 흔한 크기입니다.
격불하라고 나온 것이 차선이지만 말차를 종종 먹을 것이 아니라면 차선값이 아깝긴 하죠. 다른 용도로도 쓸 수 있는게 아니라서..
그럴 땐 저렴한 거품기를 씁시다. 다이소 가면 2-3천원합니다. 본시 우유거품내라고 나온 거니 말차 안 먹으면 우유 거품내면 됩니다.
사진 속 지거는 물 계량용도입니다. 거품기와 차선 사용한 말차 각각 1온스(30ml) 가루풀(섞?)기 후 2온스(60ml)를 추가해 총 3온스(90ml)를 사용했습니다
거품기를 쓰면 힘은 안 드는데 요령과 그에 맞는 컵이 필요합니다. 구조상 엄청 튀고 바닥에 붙은 가루가 쉬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좁고 긴 컵에 가루가 물살에 잘 떨어지도록 사방을 기울여 바닥을 확인하며 쓰는게 좋습니다.
이 걸로 과연 차거품이 잘 생길 것인가 하면 보시다시피 무리없이 잘 생깁니다.
차선으로 격불을 시작할 때 먼저 가루가 고루 물에 젖도록 빙빙 돌려 섞으며 덩어리가 지지 않게 풀어 줍니다.
이 때 물을 한 번에 넣지 마세요. 저 위에서 말한 것처럼 일부만 넣으세요.
본격적으로 격불할 때는 아래그림처럼 합니다.
컵 바닥이 차선너비보다 넓으면 정말 그림처럼 M자형태를 그으며 좌우로 왔다갔다 하고 바닥이 넓지 않으면 I자만 반복하세요.
덩어리가 없어 보이면 마저 물을 넣고 본격적으로 격불합니다. 시간 별로 안 걸립니다. 아마 1분도 안 걸릴 걸요.
이상입니다.
뱀발 : 이 거슨 말차가 아니여~ 이 것은 말차워터여~~~~~ 게심심 게심심....
차선은 거품기 아니면 미니믹서를 써도 됩니다.
전 그냥 카누커피 타먹듯 물에다 때려박고 먹는걸 원했는데 님 말대로 인연이 아닌가보네요... - dc App
뒤에 지거는 뭐임 ㅋㅋ
집에 믹서기 있으면 그게 최고임 - dc App
아 참 쉐이커나 생식컵도 좋습니다. 체에 쳐두면 쉐이커로 흔들어도 멍울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