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야매커피들 드시고 탈은 안 나셨는가 모르것네요.
오늘 가지고 온 커피 라인업은
1. Cauca Excelso (시티 후반)
2. Huila Typica MicroLot (시티 초반)
3. Huila Bourbon MicroLot (시티 중반)
4. Dom-inica Juncalito AA (시티 초반)
4번은 제가 평소에 볶는 거라 익숙한 프로파일 이용했고, 1~3번은 저도 처음 잡는 건데다 받은 샘플도 300g이라 테스트할 엄두가 안 나서 원테이크로 갔습니다.
1번은 전형적인 콜롬비아 프로파일에서 1/4스텝정도 덜 볶은거고, 2번은 전형적인 티피카, 3번은 전형적인 버본 프로파일 적용했습니다.
한마디로 통상의 콜롬비아보다 거의 한스텝이나 일찍 배출됐다고 보심 맞습니다.
2번은 생두 모양으로 미루어 보건대 티피카일 가능성이 극히 낮습니다. 쓴맛이나 신맛의 성격으로 미루어 볼 때 에티오피아 원종과 가까운 종이라고 보입니다. 3번도 그냥 버번종이라고 보기에는 약간 애매한 점이 있는데 ㅡㅡㅋ 맛을 못 보고 왔으니 할 말은 없네요 쩝....
콜롬비아도 생산량이 워낙 절륜하다보니, 꼭 초컬릿, 너티에 마일드 어쩌고 하는 건 100% 적용되는 건 아니라는 거 참고해 주시고...
노갈레스님이 취급하시는 생두가 전체적으로 신맛이 풍부하고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커피 이야기는 이쯤 하고, 오늘 받은 사은품(?) 이야기.
상명차창 출품이군요. 원미패가 좀 골때리는데 ㅡㅡㅋ 창장 마누라 이름을 딴 브랜드로 알고 있습니다.
숙미가 아주 없지는 않지만 귤향에 묻혀서 많이는 안 느껴지는군요. 부드럽고 달콤합니다.
하지만 나는 빡센 거 좋아해서 패스 ㅋㅋㅋ
사무실에 갖다놓고 먹어야겠네요.
어려운 자리 만들어 주신 꼬샘 감사....는 훼이크!!
생두를 1킬로나 준다길래 하앍하앍한 내가 미련한 놈이지 orz
감사히 잘 마셨습니다! ^^
오 멋진 눈팅언냐구뇽! 글도 자주 남겨주세요 ㅎㅎ
드립으로만 드셔보셨다는게 참 아쉽죠 3번의 경우 수입하기전 부산개럴들이 커핑할때 초이스한건데 단맛이 매우 풍부합니다 다른것들도 단맛은 다 좋습니다 다만 커핑이나 프렌치프레스로 맛을 봐야 알 수 있다는거죠
잘볶아진 원두라 맛나게 마셨습니다 또뵈요^^
우왕 풍제님 콩볶하시느라늠늠 숙오많으셨어연 담에 한번직접뵐기회도있음좋겠네연 ㅎ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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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야마토 ▒사장님들 부자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