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깼습니다..
더운 것보다도 끈끈함이 불쾌하므로 비와 어울리기로 하고 차를 마십니다.. -_-
사실 청차를 마시고 싶었지만.. 개봉된게 농향 삼림계랑 복숭아향 나는 봉황단총뿐이라.. 대작으로 바꿨습니다..
처음 마시는 대작입니다만 구수한 맛과 더불어 시원시원합니다..
이 것은.. 마당쇠의 맛?
아직 중작은 안 마셔봤지만.. 살 때 시음한 느낌대로라면 이 것보단 덜 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이 비류한 살림살이.. -_-
컵도 어울리는 걸로 큰 놈으로 하나 지르고 찻상이든 베드트레이든 사야겠습니다..
밥상에 올려놓고 먹기 엄청 불편하고 홍차땐 몰랐는데 녹차마실 땐 찻잔의 전에 있는 그림의 질감이 거슬립니다..

아이폰 3gs의 화질은 역시.. 거지입니다.. 똑딱이가 필요해.. -_-

[iPhone iOS:5.1.1 디시는 잉여잉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