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하바!
요즘 마트에서 깐호두 행사중이기도 하고 여기선 견과류를 과자처럼 까먹는 문화가 있어서 나도 견과류들을 많이 사는데 - 특히 여기 튀르키예는 헤이즐넛이랑 호두, 피스타치오, 해바라기씨가 유명 - 대량으로 산 호두가지고 만들수 있는 다식레시피 하나 소개할게. 별로 달지 않고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음.
재료는 호두 250그램, 꿀 2-3큰술, 설탕 1큰술
1. 먼저 깐 호두를 잘게 부숴야함. 덩어리가 너무 크면 나중에 안뭉쳐지고 너무 곱게 빻으면 씹는맛이 없으니 칼로 탕탕 써는 정도로 추천.
2. 호두를 프라이팬에 넣고 고소한 냄새가 나고 기름기가 살짝 밴다 싶을때까지 볶아서 고소함을 극강화시켜야함. 다 볶은 호두는 한쪽에 치워 놓고
3. 꿀과 설탕을 넣고 녹여야함. 약한 불에서 계속 저어주면서 녹이다보면 사진처럼 거품이 뽀글뽀글 올라오는 단계가 되는데 이때 2의 볶은 호두를 붓고 약불에서 저어주면서 호두에 꿀이 골고루 묻게 함.
4. 기름칠한 도마에 호두+꿀 범벅을 붓고 밀대로 평평하게 밀어줌. 가장자리는 물묻힌 손으로 만져주면서 정리하면 됨.
5. 완전히 다 식어서 굳기 전에, 대충 반정도 굳었다 싶을때 칼로 예쁘게 썰어줌. 난 바클라와 썰기라고 해서 수직으로 먼저 썰고, 45도 각도로 비스듬하게 썰어서 저 모양을 만들었음.
6. 완전히 굳으면 완성!
이 다식은 조지아에서 새해나 크리스마스때 많이 먹는 고지나키(Gozinaki)라는 과자인데 우리네 강정이랑도 많이 닮았음. 쉽고 맛있으니 많이들 만들어 먹어봐. 호두말고 헤이즐넛이나 땅콩으로도 가능하니까 다양하게 만들어봐도 됨.
막짤은 사모바르와 함께 아침차믕. :)
요즘 마트에서 깐호두 행사중이기도 하고 여기선 견과류를 과자처럼 까먹는 문화가 있어서 나도 견과류들을 많이 사는데 - 특히 여기 튀르키예는 헤이즐넛이랑 호두, 피스타치오, 해바라기씨가 유명 - 대량으로 산 호두가지고 만들수 있는 다식레시피 하나 소개할게. 별로 달지 않고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음.
재료는 호두 250그램, 꿀 2-3큰술, 설탕 1큰술
1. 먼저 깐 호두를 잘게 부숴야함. 덩어리가 너무 크면 나중에 안뭉쳐지고 너무 곱게 빻으면 씹는맛이 없으니 칼로 탕탕 써는 정도로 추천.
2. 호두를 프라이팬에 넣고 고소한 냄새가 나고 기름기가 살짝 밴다 싶을때까지 볶아서 고소함을 극강화시켜야함. 다 볶은 호두는 한쪽에 치워 놓고
3. 꿀과 설탕을 넣고 녹여야함. 약한 불에서 계속 저어주면서 녹이다보면 사진처럼 거품이 뽀글뽀글 올라오는 단계가 되는데 이때 2의 볶은 호두를 붓고 약불에서 저어주면서 호두에 꿀이 골고루 묻게 함.
4. 기름칠한 도마에 호두+꿀 범벅을 붓고 밀대로 평평하게 밀어줌. 가장자리는 물묻힌 손으로 만져주면서 정리하면 됨.
5. 완전히 다 식어서 굳기 전에, 대충 반정도 굳었다 싶을때 칼로 예쁘게 썰어줌. 난 바클라와 썰기라고 해서 수직으로 먼저 썰고, 45도 각도로 비스듬하게 썰어서 저 모양을 만들었음.
6. 완전히 굳으면 완성!
이 다식은 조지아에서 새해나 크리스마스때 많이 먹는 고지나키(Gozinaki)라는 과자인데 우리네 강정이랑도 많이 닮았음. 쉽고 맛있으니 많이들 만들어 먹어봐. 호두말고 헤이즐넛이나 땅콩으로도 가능하니까 다양하게 만들어봐도 됨.
막짤은 사모바르와 함께 아침차믕. :)
호두정과 맛있겠!!
생각해보니 한국에도 있네용 다만 물엿이나 조청을 쓴다는게 다를뿐
1번에서 탈락…견과 한 번 먹을 만큼 소분해서 봉지에 넣어 파는 거나 간신히 까먹고 산다능…ㅜ
여긴 250그램이 소분임. 원래 킬로단위로 팔거든... 깐 호두 1킬로그램에 모양 완전한건 300리라(2만원), 가루 좀 섞인건 150리라(1만원) 언저리에 구할 수 있음.
1소분 20그람을 먹고 이써…멋진 나라로군
사모바르 뒤에 청와대 머그잔이 더 눈에 뛴다... ㅋㅋ
아 저거 2015년때 안탈리아에서 G20회담할때 통역해서 박그네한테 선물로 받았던거다.
애국보수 튀르키예게이는 ㅇㅂ야
난 딱히 정치에 관심없고, 대사관에서 일했고, 지금도 누가 돈준다면 가서 통역하는 용병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