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붕이 차린이 입니다
오늘 같은 사무실 분께서 홍차 티백 (janat 얼그레이) 자기는 별로 맛없는것 같다며 몇개 받았는데
제가 아는 지식을 총동원해서
차 컵 뜨거운물로 예열
전기포트로 물 공깃방울 올라올때까지 끓이기
물 따를때 위에서 부어서 공기 많이 생기게 하기
티백 천천히 넣기
티백 짜지 않기 티백 2분 30초간 우리기 등등
해서 우렸더니 맛 괜찮더군요
여기서 궁금증이 들었는게 맛이 좋게 느껴진것이
제가 잘 우려서 맛이 좋았던걸까요(그럼 별로였다던 분은 이유가 잘 우리지 못해서?) 아님 나눠주신분 말대로 그저그런 티백인데 차린이라 막입이라 좋게 느꼈던걸까요
티백을 예열까지 하다니 정성추
첫 홍차인지라 좋은 기억으로 남기고 싶어서 봤던 지식 기억들 다 끄집어 냈네요 아무튼 맛있게 마셨던것 같습니다
그저그런티백->맞음 잘우린거->맞음 나눠준사람은 잘 못우렸는가-> 모름. 얼그레이를 싫어할수도 있고
감사용
그 분취향이 얼이 아니었고 님에겐 취향인데 님이 잘 우렸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