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어른들이 시큼한 걸 신 맛으로 이해한다고 생각하시는 모양인데..
우리나라 사람들 표현 아주 다채롭습니다. 아시잖아요?
파랑 퍼렁 푸름 시퍼렁 새파랑 푸르딩딩 등등등등..
다만 간단하게 통일할 땐 "파랑" 내지 "퍼렁"이죠..
시큼한 건 맛이 갔거나 가려하는 것들의 맛을 통칭합니다. 사과 귤 복숭아등은 새콤하죠. 식초는 시구요..
하지만 마찬가지로 이 것들도 간단히 말하면 "심" 으로 통일합니다..
구별 못한다고 생각하는 그 분들 저거 다 구별하셔요..
다만 시큼하든 새콤하든 시든 하여튼 그 것들이 다~~~~ 싫은 겁니다.. 그래서 신 맛 하면 표정이 썩는 거고..
산미하면 그 맛에 대한 감각이 바로 안 오니까 아~ 하는 거구요..

뭐.. 꼭 제가 과일이건 뭐건 신 맛을 싫어해서 강변하는 건.. 아.. 아닙니다.. 킁.. -_-
(하지만 신 건 정말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