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체소분하는 곳 - 정확히 어디서 가져오는지 말 안해줌. 마진율 제일 높을 가능성 큼. 마진율이 높다는 건 소비자한테 손해.


2. 다른 브랜드나 다른 찻집 디스하는 곳 - 자부심까지는 괜찮지만 자기가 취급하는 것 외에는 디스하는 곳이면 높은 확률로 본인 물건도 안좋음.


3. 6대 차류 잘 모르는 곳 - 근본있는 찻집은 기본적으로 녹차 지식 베이스에 6대 다류 이해가 탄탄함. 

보이차만 알거나 속성으로 배웠거나 인터넷으로 배운 티 나면 거름. 특히 현지에 오래 있거나 직접 해본 적도 없으면서 글로 배운거 씨부리면 바로 거름.


4. 정식통관 안하는 곳 - 가게 자체가 수입원인 곳이 제일 믿을만하고 그 다음이 통관된 물건 받아오는 곳. 

청차류 특히 암차는 거의 그냥 갖다가 파는데 솔직히 농약 걱정되서 먹기가 싫음.


5. 기물을 필요이상으로 강조하는 곳 - 자사호, 경덕진, 골동 기물 등이 차맛을 드라마틱하게 바꾼다고 고가의 기물을 사도록 유도하는 곳.

차도 많이 남지만 기물 마진율이 오짐. 호갱님한테 찻잔 하나 잘 팔면 그날은 한우오마카세 회식 하는 날. 


6. 차상인을 넘어서 차선생 행세 하는 곳 - 팔기만 하던가 가르치기만 하던가. 가르치면서 팔면 필연적으로 2번이 동반됨. 결국 수업 끝에 자기 차 판매.


7. 밴드, 카페 등이나 폐쇄적으로 운영하는 곳 - 교주와 신도 관계가 되어 지들끼리 모여서 자화자찬하고 자빠지는 곳이 대다수. 허접한 공구라도 열혈바람잡이들이

바람 오지게 잡아서 차린이들 차리둥절 하면서 사게 만듬. 조금 태클걸면 바로 강퇴. 무슨 소개받아야 가입할 수 있거나 방문할 수 있는 곳도 마찬가지. 통관안한거나 뭔가 뒤가 구린거 파니까 안전빵으로 손님을 가리는 것임. 거리낌없으면 오픈을 안할 이유가 없음.


쓰고보니 갈만한데가 없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