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겁이 미친듯이 많고 매우매우 잘 놀라는 새럼이라 알아서 그런것들을 피하며 살고있습니다만...
한번씩 어리석게도 만용을 부리는 시기가 찾아오곤 함미다...
그게 바로 오늘이군뇨ㅠ

집에서 쾌적하게 가벼운 줄 알았으나 생각보다 괴!!!!!! 무서워지고 있던 웹소설을 읽고있다가 그만..!!!!!!
급 청개구리 본능이 발동한것임미다...
집 근처에 새로 오픈한 카페에서 런던포그를 팔길래 이욜~~하고 있었던터라 그것도 한잔 사고 평소엔 사람이 많지만 날씨가 이래서 사람도 없고 어두운 집 앞 공원에 차를 세워두고 호러호러한 소설을 읽고있으려니 너무너무 무서워서 디씨질을 하고이쪼...;;;;;;;;
걍 얼그레이 밀크티겠지ㅎ하고 샀는데 생각외로 바닐라 시럽이랑 제대로 들어가있어서 흡조쿠!!!! 하지만 여전히 무섭읍니닼ㅋㅋㅋ

카톡 진동에도 소스라치게 놀라누중이라 밀크티 다 마시면 귀가할듯요...

다들 태풍 피해없으시길 바랍니당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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