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하바!

요새 이상기온때문인지 우리동네는 여름에 암만 더워도 30도를 잘 안넘는데 요 2주동안 40도가 넘는 나날이 계속되고 있음. 에어컨도 없는데 뜨거운 차 마시면 죽을거같고 그나마 북향의 베란다가 선선한 편이라 그쪽을 차마시는 공간으로 꾸미는 중이야.

여긴 조그만 다구장같은게 없어서 궁여지책으로 구급약함을 썼는데 의외로 물건 많이 들어가서 놀랐음.

베란다는 그동안 안쓰다보니 비둘기가 둥지를 쳐놔서 청소를 한바탕 해야하는데, 전기포트 놓을 전선 끌어오고 어쩌고 하면 두세명이 쓰기 좋은 다실이 될거같아. 조만간 완성된 모습 보여줄게.


P.S. 내일은 광복절, 태극기를 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