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마시고 싶어.

가향차는 별로 안좋아하고 녹차보다는 홍차를 마셔보고싶음. 괜찮은 브랜드나 차 종류를 추천해줄수있어?
아마 마신다면 수돗물이나 생수 끓여서 마실듯. 역시 생수가 낫겠지? 자주는 안마실것 같고 일주일에 한두번 기분좋을때 마실 계획임.

별로 정보가 없는 것 같아서 그간 기억에 남는 차 경험을 좀 적어봤어. 써보니까 이게 뭔가 싶긴하네

01. 어디선가 굴러들어온 말차가루를 물에 흙탕물처럼 타 마신 기억(돈 아까운 방식으로 먹은것 같긴하지만 맛있었음. 생수병에 가루넣고 흔들어 마심. 주변에서 하수구물 같다더라.)


02. 캐모마일에 빠져살았던 기억(맛있었음.)


03. 카페에서 블랙티 시켰다가 꽃향에 질겁한기억(차 이름이 기억나질 않는데 여러 카페에서 비슷한 이름으로 시켜먹어봤거든 홍차 종류를 한 두세 종류...전부 불호. 꽃향기가 힘들다.)


04. 오설록 가향차 모음을 선물받아서 먹은기억(전부 불호. 음료수도 차도 아닌 그 어드매의 맛으로 느껴짐.)


05. 정산당 쾌객배가 귀여워서 구매할겸 샘플러 사마신 기억(훈연향 무서웠는데 괜찮았고. 이름은 까먹었지만 꿀고구마같은 맛이 나는 차가 참 좋았음)


읽어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