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도 탔을 수밖에 없단 생각이 들 정도로 진한 난초 향

(물론 아무것도 안 탄 차 그대로의 향이라 대단한 것)

그런데도 향수 같은 느낌은 하나도 없다는 게 말이 안 된다

어렸을 때 꽃다발 보면서

꽃 씹어먹으면 향이랑 똑같은 맛 날까

이런 생각 되게 많이 했는데

왜 그게 꽃차도 아니고 우롱차에서 나오는지 모를 일

이게 중국차인지 환각제인지,,,


+숙차 고아서 만들었다는 보이차고도 마셔봤는데

물 많이 탄 전통 아메리카노(호두맛 첨가)더라

어떻게 저 둘이 똑같은 식물이지